메뉴 건너뛰기

하이브 [자료사진]

하이브가 금융감독원에 미공개정보 이용과 풍문 유포 등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어도어 경영진을 조사해달라는 진정을 내기로 했습니다.

하이브에 따르면 어도어 부대표는 하이브의 감사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인 지난달 15일, 하이브 주식 950주를 약 2억 원에 전량 매도했습니다.

하이브는 어도어와의 갈등이 드러나면 주가가 내려갈 거란 예측으로 부대표가 미리 주식을 판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 다른 경영진도 하이브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방식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해 주가하락을 공모했다고 보고, 금감원에 함께 조사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에 어도어는 부동산 계약서를 공개하며 "부대표는 4월 8일 전셋집 계약을 했고, 잔금을 위해 주식을 매각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724 [단독] ‘김건희 수사’ 검찰, CCTV·방문객 명단 확보 못 해 랭크뉴스 2024.05.26
20723 ‘서울역 칼부림’ 예고한 30대 남성 구속 갈림길…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4.05.26
20722 육군 훈련병, 군기훈련 받다가 쓰러져 이틀만에 사망 랭크뉴스 2024.05.26
20721 윤 대통령, 일본 총리에게 '라인' 사태 꺼냈다‥"외교 사안 아냐" 랭크뉴스 2024.05.26
20720 OLED 모니터 패널 출하량 급증… 삼성D·LGD, 시장 공략 박차 랭크뉴스 2024.05.26
20719 ‘러시아 돈으로 우크라 돕자’…G7, 동결자산 쥐고 골머리 랭크뉴스 2024.05.26
20718 '서울역 무차별 칼부림 예고' 30대 구속…법원 "도망 염려" 랭크뉴스 2024.05.26
20717 중국산 '말랑이' 발암물질 범벅이라니…"피 토하고 머리가 띵" 랭크뉴스 2024.05.26
20716 육군 "훈련병 1명 군기훈련 중 쓰러져…이틀만에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4.05.26
20715 박정훈 ‘대통령실 정치적·법적 책임’ 보고했었다 랭크뉴스 2024.05.26
20714 대낮 길거리서 모친 흉기로 찌른 40대 구속…"도주 우려" 랭크뉴스 2024.05.26
20713 '00년생 김서경'…이 가짜 '민증'에 술집·클럽·편의점 다 뚫렸다 랭크뉴스 2024.05.26
20712 구속된 가수 김호중…경찰 ‘음주량 확인’에 주력 랭크뉴스 2024.05.26
20711 현대모비스 “전기차 부품 투자 확대…자율주행은 축소” 랭크뉴스 2024.05.26
20710 중국 "윤석열, '하나의 중국 견지' 밝혔다"... 한국 발표엔 없던 내용 랭크뉴스 2024.05.26
20709 육군 “훈련병 1명 군기훈련 중 쓰러져…이틀 만에 사망” 랭크뉴스 2024.05.26
20708 기재부 눈치에 공공의료원 줄줄이 좌초…코로나 때 약속 어디 갔나 랭크뉴스 2024.05.26
20707 육군 "훈련병 1명 군기훈련 중 쓰러져‥이틀 만에 숨져" 랭크뉴스 2024.05.26
20706 中 "尹, '하나의 중국 원칙 견지' 언급"…韓 "기본입장 밝힌 것" 랭크뉴스 2024.05.26
20705 기시다 만난 윤 “라인, 한-일 외교와 별개”…민주 “굴종외교” 랭크뉴스 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