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오후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창립자를 비롯한 미일 학계 및 전직 인사들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한일관계 발전 방안, 역내 및 글로벌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미·일 학계 및 전직 인사들을 접견하며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접견 인사들이 미국과 일본의 학계와 언론계, 정부에서 쌓은 풍부한 경륜과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미국, 일본의 대외정책과 한미동맹, 한일관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퓰너 창립자를 비롯한 미일 전문가들은 대통령 취임 후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이 도약하고 있다고 하고, 한국이 자유, 인권,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토대로 한미동맹의 발전과 인태 지역,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나가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날 접견에는 폴 월포위츠 전 미 국방부 부장관,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미 국무부 부장관, 캐런 하우스 전 월스트리트저널지 발행인, 존 햄리 전략국제연구소(CSIS) 회장, 모리모토 사토시 전 일본 방위대신,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 최강 아산정책연구원장이 함께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196 與 김은혜 “국토장관 ‘종부세·재초환 폐지’ 입장 환영”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95 [단독] 법원 “택배노조 파업 뒤 ‘집화중단’ CJ대한통운, 배상해야”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94 野 "'동해 석유' 액트지오 의혹 커져…선정과정 낱낱이 밝혀야"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93 의협 “18일 집단휴진…90.6% 강경 투쟁 지지”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92 푸바오 잘 지내니…이달 12일 대중에 공개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91 이언주 "세금도 못 낸 회사에 혈세 펑펑‥시추 말고 국정조사해야"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90 50년 넘은 확성기 갈등…9년 전엔 전면전 직전까지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89 의협 "18일 전면 휴진…찬반 투표서 73% 집단행동 찬성"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88 한동훈, 또 이재명 겨냥 "대통령 된 후 집유만 받아도 직 상실"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87 의협, 18일 전면 휴진…찬반투표서 73% "집단행동 참여"(종합)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86 ‘확성기 재개’ 결정에…야 “국지전 비화 위험” 여 “불안감 해소”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85 대북확성기 재개에 與 "2~3배 되돌려줘야" 野 "대북전단 제지"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84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 "이화영 유죄, 다음은 이재명 대표"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83 [속보]의협, 18일 총파업 결정···투표한 의사 73.5% “단체행동 참여”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82 이스라엘 구출 인질은 누구…울부짖으며 오토바이 끌려가던 여성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81 교제 관계 여성 흉기로 살해…경찰, 2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80 외신 “애플, 中 통신사와 애플TV+ 진출 협상”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79 오늘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北오물풍선 재개에 즉각대응(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78 의협, 18일 집단 휴진…“의료 살리기 위한 강력한 투쟁 시발점” new 랭크뉴스 2024.06.09
41177 [속보] 의협 “18일 집단휴진…90.6% 강경 투쟁 지지” new 랭크뉴스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