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강남의 한 초고가 아파트 단지 입주민 카페에 올라온 글입니다.

입주민 가운데 결혼적령기 남녀를 둔 부모들의 모임을 만들자는 내용입니다.

해당 작성자는 석달 뒤, 정원 100명이 모두 찼다면서 두 번째 모임까지 만들었습니다.

연회비까지 걷는다고 돼 있습니다.

최근 이 모임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세상 요지경이다", "본관도 아파트 이름으로 지을 듯"하다는 등 우리 사회의 초양극화에 씁쓸하다는 반응을 올렸습니다.

해당 단지 이름이 들어간 입주민 전용 신용카드와 단지 이름을 넣은 맥주가 이미 출시된 바 있습니다.

KBS뉴스 박대기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380 “노소영에 진 최태원, 연 이자만 650억… 망했다고 봐야” 랭크뉴스 2024.05.31
19379 의료공백 견디는 환자들 “의료진에 부담 줄까봐…인터뷰 못 해요” [취재후] 랭크뉴스 2024.05.31
19378 '훈련병 사망사건' 얼차려 경위·사인 규명에 수사력 집중 랭크뉴스 2024.05.31
19377 민희진 "뉴진스 성과가 배신이냐…하이브 이제 삐지지 말자"(종합) 랭크뉴스 2024.05.31
19376 ‘오물풍선’ 대화 촉구한 이재명…“서로 삐라, 쓰레기더미 날려” 랭크뉴스 2024.05.31
19375 유승민 “윤 대통령, 지나간 건 다 잊자? 뭘 잘못했는지 잊었나” 랭크뉴스 2024.05.31
19374 [스페이스K] 스페이스X 알아본 벤처 투자자 “우주 경제에 동참하는 건 선택 아닌 의무” 랭크뉴스 2024.05.31
19373 이준석 "자랑스런 서울대 동문 尹, 부끄러운 동문 조국…지금 다시 하면?" 랭크뉴스 2024.05.31
19372 정부 "전공의, 이탈 기간에 따라 처분 내용도 달라질 것" 랭크뉴스 2024.05.31
19371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 외면한 ‘돈나무 언니’… 오픈AI·앤트로픽 이어 xAI 잇단 투자 랭크뉴스 2024.05.31
19370 '백약이 무효'... 윤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 21% 찍었다 랭크뉴스 2024.05.31
19369 30년 만에 노출된 '노태우 300억'…비자금 맞아도 환수 어려울듯 랭크뉴스 2024.05.31
19368 윤 대통령이 보낸 당선 축하 난…“거부권 남용하니 거부” 랭크뉴스 2024.05.31
19367 전기본 총괄위원장 “전력망 확충 시급…전기본 성공 여부 달려” 랭크뉴스 2024.05.31
19366 민희진 대표, 하이브에 화해 제안 "뉴진스 위해" 랭크뉴스 2024.05.31
19365 담배꽁초 불씨에… ‘부탄가스 연쇄 폭발’ 부산 신도시 아수라장 랭크뉴스 2024.05.31
19364 ‘충격’ 빠진 삼성전자...전 ‘특허 수장’이 핵심 기술 빼돌려 랭크뉴스 2024.05.31
19363 조국혁신당 “검찰청 폐지 ‘윤석열 방지법’ 준비” 랭크뉴스 2024.05.31
19362 “차 빼달라고 했는데”…여성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법정구속 랭크뉴스 2024.05.31
19361 巨野 ‘김건희 특검법’도 재발의…강공책 속도전 랭크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