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가수 김호중. /뉴스1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를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발생 뒤 김씨 소속사 관계자가 경찰서를 방문해 “내가 김호중의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다고 한다.

앞서 김호중은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일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하고 귀가했지만 이후 경찰의 추궁에 사고를 낸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해진다.

경찰은 김호중이 음주 운전을 했을 가능성도 열어놓고 조사 중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194 "사제총으로 다 죽여버린다"…대학가 '살인예고' 글 올린 20대의 최후 랭크뉴스 2024.05.12
24193 양재도서관서 한동훈 목격담 화제…무슨 책 읽나 보니 랭크뉴스 2024.05.12
24192 세부로 도망친 '별내읍 3인조 특수강도'…6개월 만에 붙잡혔다 랭크뉴스 2024.05.12
24191 "푸바오 근황 왜 안 보여줘!" 불만 쏟아지자 공개된 영상 랭크뉴스 2024.05.12
24190 ‘공무원 빌런’ 해고한 서울시…일 안 하면서 동료에게 폭언 랭크뉴스 2024.05.12
24189 美 LA서 ‘40대 한인 총격 사망’ 경찰관 신원 확인 랭크뉴스 2024.05.12
24188 대규모 실업 사태 맞은 사무직, 실직 주범 AI 데이터센터를 부술까 [이덕연의 경제멘터리] 랭크뉴스 2024.05.12
24187 "10만원도 있다, 찾으면 임자" 보물찾기 '캐치캐시' 잘 찾는 요령 랭크뉴스 2024.05.12
24186 김준형 “윤석열 정부 외교참사...입법으로 막을 것” 랭크뉴스 2024.05.12
24185 '140원'만 올라도…최저임금 1만원 시대 올까 랭크뉴스 2024.05.12
24184 ‘AI 반도체株’ 벌써 힘 빠졌나… “엔비디아 실적이 관건” 랭크뉴스 2024.05.12
24183 "10만원도 있다, 찾으면 임자" 현대판 보물찾기 '캐치캐시' 뭐길래 랭크뉴스 2024.05.12
24182 채 상병 특검 거부권으로 끝? 재의결 파고가 몰려온다 랭크뉴스 2024.05.12
24181 고데기로 지지고 못 자게 감시…잔인한 계모 ‘징역 4년’ 랭크뉴스 2024.05.12
24180 "집 없으면 아이 못 낳는다"…서울 무자녀 청년 부부 ‘전국 최고’ 랭크뉴스 2024.05.12
24179 20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이 왔다 랭크뉴스 2024.05.12
24178 공공기관 남성 육아휴직 5년간 2배 늘어‥남성 비중 23.6% 랭크뉴스 2024.05.12
24177 북, 노후무기 러시아에 넘기고 신형개발·생산…첨단부품은 밀반입 랭크뉴스 2024.05.12
24176 4~5월 급증하는 부비동염…방치하다간 안구봉와직염‧뇌수막염 위험 랭크뉴스 2024.05.12
24175 자전거? 소형차?…친환경 품은 신개념 교통수단 나왔다 랭크뉴스 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