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도룡동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13일 단행한 검찰 인사에 대해 “그렇게도 2016년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랐건만 ‘티(T)’ 익스프레스를 타네요”라고 14일 평했다. ‘2016년 전철’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정국을, ‘티’(T)는 ‘탄핵’을 비유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인사 보니 그저 마지막 몸부림 같다”며 이렇게 적었다.

윤 대통령은 13일 검찰 측근인 이창수 전주지검장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하는 등 검찰 고위급 인사를 단행했다. 앞서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 수사를 신속하게 진행하라고 지시한 지 11일 만에 수사를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의 지휘라인이 모두 교체되면서, ‘김건희 여사 수사 방탄용’ 인사라는 비판이 일고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018 尹 "2045년까지 100조원 투자해 우주기업 1천개 육성"(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30
19017 '김호중 음주' 이 공식으로 입증?…6년 전 이창명은 '무죄' 됐다 랭크뉴스 2024.05.30
19016 김호중 차에서 내린 길 "음주운전 방조? 어떤 혐의점도 없다" 랭크뉴스 2024.05.30
19015 뉴델리 52.3도, 이게 바로 가마솥…열사병에 사망자 속출 랭크뉴스 2024.05.30
19014 김호중 음주운전 혐의 추가…“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랭크뉴스 2024.05.30
19013 [우주청 개청] 누리호 성능 높이고, 달 탐사 책임질 차세대발사체도 만든다 랭크뉴스 2024.05.30
19012 경찰이 쏜 테이저건 4발, 자백 강요...“백인이었어도 이랬겠나” 랭크뉴스 2024.05.30
19011 난기류 사고 원인은 ‘4.6초 급강하’…“붕 떠올랐다 바닥 추락” 랭크뉴스 2024.05.30
19010 법원 "최태원, 김희영 이혼에도 관여…도저히 이럴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5.30
19009 인천 삼목항서 실탄 27발 발견‥유출 경위 조사 중 랭크뉴스 2024.05.30
19008 중국보다도 못해… 코스피 최근 한달 성적 G20 최하위 랭크뉴스 2024.05.30
19007 민희진 ‘일단 판정승’… 法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19006 경찰이 쏜 테이저건 4발, 자백 강요...인종차별로 얼룩진 6개월 랭크뉴스 2024.05.30
19005 "군에 있는 아들 데려오고 싶다" 울분... '얼차려 사망 훈련병' 눈물의 영결식 랭크뉴스 2024.05.30
19004 위성 쏘고 풍선 날리고 GPS 교란… 北 '회색지대 전략', 판치는 변칙도발 랭크뉴스 2024.05.30
19003 중립금리 놓고 머리맞댄 석학들… “고령화·안전자산이 결정요인” 랭크뉴스 2024.05.30
19002 "민희진, 배신이지만 배임은 아냐"... 법원, 하이브 해임권 인정 안해 랭크뉴스 2024.05.30
19001 국회 1호 법안 ‘오픈런’…과거 1호 법안은 대부분 ‘폐기’ 랭크뉴스 2024.05.30
19000 최태원·노소영 항소심 이후 엇갈린 희비… “훌륭한 판결”VS“지나치게 편파적” 랭크뉴스 2024.05.30
18999 노소영 재산분할·민희진 가처분 승자 로펌은?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