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형기를 약 두 달 정도 남기고 오늘 출소했습니다.

은행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로 복역 중에 가석방이 결정된 최 씨는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동부구치소를 나왔습니다.

최 씨는 정치적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답하지 않고 곧바로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지난 9일 가석방 심사위원회가 만장일치로 적격 판정을 내린 최 씨의 가석방 신청을 허가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3년 경기 성남시 땅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을 확정받고 복역해 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181 삼성전자·SK하이닉스, 1분기 R&D·시설 투자 확대… 반도체 업황 회복 본격화 랭크뉴스 2024.05.16
22180 [단독] 출근 첫날‥김 여사 수사라인 대면 보고받아 랭크뉴스 2024.05.16
22179 "전공의는 국가 자산, 이제는 돌아와 주길… 수련체계 고칠 것"[일문일답] 랭크뉴스 2024.05.16
22178 “의대생 학습권 침해보다 공공복리 우선”···‘의료개혁 필요성’ 인정한 법원 랭크뉴스 2024.05.16
22177 경찰, 김호중·소속사 대표 자택 및 사무실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5.16
22176 밥값·커피값 아끼자…편의점 구독서비스 이용자 ‘껑충’ 랭크뉴스 2024.05.16
22175 “의대생 손해보다 공공복리 우선해야”···‘의료개혁 필요’ 인정한 법원 랭크뉴스 2024.05.16
22174 안철수, '尹상남자' 홍준표 발언에 "그런 생각이면 공직 관둬야" 랭크뉴스 2024.05.16
22173 정부, 의대증원 집행정지 기각·각하에 "의료개혁 큰 고비 넘어"(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16
22172 의대 증원 집행정지 기각…정부 “의료개혁 큰 산 넘어” 랭크뉴스 2024.05.16
22171 의대증원 법정공방 의료계 '완패'…16건 중 15건 각하·기각 랭크뉴스 2024.05.16
22170 ‘대통령 놀이’의 막장 보여준 검찰 인사 [아침햇발] 랭크뉴스 2024.05.16
22169 의료계 “대법원에 재항고…신속 결정해달라” 랭크뉴스 2024.05.16
22168 어? 미국 경제 이제 좀 식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랭크뉴스 2024.05.16
22167 26년 돌본 뇌병변 아들 살해한 ‘백혈병’ 엄마…“처벌 마땅하다”던 법원 판결은? 랭크뉴스 2024.05.16
22166 ‘의대증원’ 집행정지 기각에도…전공의들 “우린 복귀 안한다, 단일대오 유지” 랭크뉴스 2024.05.16
22165 서울고법 ‘의대 증원’ 항고심 기각·각하…증원 확정 수순 밟을 듯 랭크뉴스 2024.05.16
22164 추미애, '당심' 과신하다 탈락 역풍...정치적 타격 불가피 랭크뉴스 2024.05.16
22163 우원식 “정략적 문제로 진전 안 되는 입법, 직권상정하겠다” 랭크뉴스 2024.05.16
22162 김건희 여사 5개월 만에 공개 행보···한·캄보디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랭크뉴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