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연합뉴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는 지난 13일 이뤄진 검찰 고위급 인사에 대해 “‘정치는 검찰 수사하듯, 검찰수사는 정치하듯’ 하는 윤석열 검찰공화국, 윤석열 대통령의 통치 스타일이 김건희 방탄 검찰 인사로 백미를 찍는다”고 14일 말했다.

박 당선자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께서는 오로지 비뚤어진 영부인 사랑 때문에 총선 민심을 확인하고도 또다시 비뚤어진 사랑의 표시로 검찰을 망치고 국민을 분노케 하신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 당선자는 “김건희 영부인 특검법 부결을 위한 방탄 공천! 김건희 영부인 수사를 방해하기 위한 방탄 민정수석실 신설! 김건희 영부인 수사를 무마하려는 방탄 검찰 인사!”라며 “국민과 함께 국회는 투쟁에 나서야 한다. 국민과 민심을 이기는 권력도 대통령도 없다”고 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005 ‘채 상병 특검법 부결’로 다시 주목받는 공수처···수사는 어떻게 되나 랭크뉴스 2024.05.28
18004 "무리한 운동 때 근육 손상…순직 훈련병 '횡문근융해증 의심' 증상" 랭크뉴스 2024.05.28
18003 서울의대 교수들 "이대로면 의료 파국…尹, 손가락질 받을 것" 랭크뉴스 2024.05.28
18002 30년 후 한국, 15~64세 1명이 '아이·노인 1명 이상' 먹여 살려야 랭크뉴스 2024.05.28
18001 경복궁 낙서 ‘이팀장’ 구속수사 중 도주… 2시간 뒤 검거 랭크뉴스 2024.05.28
18000 [속보] 전세사기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여권 표결 불참 랭크뉴스 2024.05.28
17999 얼차려 사망 훈련병 '횡문근융해증' 의심…가혹행위 논란 커지나(종합3보) 랭크뉴스 2024.05.28
17998 ‘해병대원 특검법’ 재표결 부결…294표 중 찬성 179·반대 111·무효 4 랭크뉴스 2024.05.28
17997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 복귀에 비판 일자···경찰청, 인사발령 뒷수습 랭크뉴스 2024.05.28
17996 [속보]경복궁 낙서 배후 ‘이 팀장’ 조사 중 도주···2시간만에 덜미 랭크뉴스 2024.05.28
17995 '채상병 특검법' 與 이탈표 영향 없었다…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서 부결 랭크뉴스 2024.05.28
17994 “7만원에서 11만원대” 두나무, 기업가치 확대에 기관투자자 지분 매각 검토 중 랭크뉴스 2024.05.28
17993 [속보] 野, ‘선구제 후회수’ 전세사기특별법’ 본회의 단독 처리 랭크뉴스 2024.05.28
17992 '尹대통령 재의 요구' 채상병특검법, 국회 재표결 거쳐 폐기(종합) 랭크뉴스 2024.05.28
17991 [속보] 야권, 전세사기특별법 본회의 단독 처리…여권 불참 랭크뉴스 2024.05.28
17990 '이정섭 탄핵 심판' 처남댁 증언 불발‥포렌식 자료 채택여부 결론 못내 랭크뉴스 2024.05.28
17989 [메드테크] 이훈상 큐라코 대표 “돌봄로봇 전문 요양병원 만드는 게 목표” 랭크뉴스 2024.05.28
17988 "1등 돼도 서울 아파트 못산다"…로또 당첨금 상향 검토 랭크뉴스 2024.05.28
17987 '채상병 특검법' 끝내 부결‥"22대 국회서 보자" 野 폭발 랭크뉴스 2024.05.28
17986 대구 시민단체, 홍준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공수처에 수사 요청…홍 “무고로 맞대응” 랭크뉴스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