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원석 검찰총장 출근길
2024년 5월 13일


[이원석/검찰총장]

Q. 어제 검찰 인사, 총장과 사전 협의 있었나
"어제 단행된 검사장 인사는… 제가 이에 대해서 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Q. 용산과 갈등설 나오는데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아닙니다."

Q. 인사 예상 못 했나
"인사에 대해서 제가 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Q. 김 여사 수사 제동 걸릴 거라는 관측도 나오는데?
"어느 검사장이 오더라도 수사팀과 뜻을 모아서 일체의 다른 고려 없이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원칙대로 수사할 것입니다. 저는 우리 검사들을, 수사팀을 믿습니다. 인사는 인사이고 수사는 수사입니다."

Q. 후속 인사 계획은?
"제가 알 수 없는 문제입니다."

Q. 임기 넉 달 남았는데 수사는?
"저는 검찰총장으로서 공직자로서 저에게 주어진 소임, 직분, 소명을 다할 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습니다."

Q. 남은 임기 끝까지 소화하나?
"방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공직자로서, 검찰총장으로서 저에게 주어진 소명과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더 질문 없으시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련 영상: 김 여사 수사라인 전면 교체‥새 지검장 '尹의 입'
https://www.youtube.com/watch?v=OuNiRiE0g3o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994 당뇨병 진단 되자마자 고용량? 전문가 의견 들어보니 [건강 팁] new 랭크뉴스 2024.06.08
44993 검찰총장, 김여사 소환에 "성역 없다"…중앙지검 "결절된 것 없다" '서초동 동상이몽' [서초동 야단법석] new 랭크뉴스 2024.06.08
44992 성범죄·마약해도 활동, 음주 복귀도 단축… 뻔뻔한 컴백 이유는 역시 '돈' new 랭크뉴스 2024.06.08
44991 의협, 20일 집단휴진할 듯…"전국의사 함께 행동" 강경투쟁 강조 new 랭크뉴스 2024.06.08
44990 지인 식사 모임서 처음 본 여경에 "있나 보자" 추행한 50대 남성 법정구속 new 랭크뉴스 2024.06.08
44989 13살 여아 성착취범 직접 만나 물었더니…사회 경각심 위해 일부러? [창+] new 랭크뉴스 2024.06.08
44988 짧은 머리에 볼 홀쭉…"마약 안하겠다" 전두환 손자가 나타난 곳 new 랭크뉴스 2024.06.08
44987 “이혼하자”는 아내 잔혹하게 살해한 70대… 징역 20년 new 랭크뉴스 2024.06.08
44986 주말 전국 곳곳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강원·전라 싸락우박도 new 랭크뉴스 2024.06.08
44985 “한 달 내내 꽉 찼어요”…수요 폭발한 장애인 친화 미용실 [주말엔] new 랭크뉴스 2024.06.08
44984 아프리카도 ‘K뷰티’ 열풍…올 들어 수출 41%↑ [빛이 나는 비즈] new 랭크뉴스 2024.06.08
44983 [주간 舌전] “대통령 산유국론에 부산엑스포가 자꾸 떠오른다” new 랭크뉴스 2024.06.08
44982 ‘숫자 조작 의혹’에 ‘낮은 당첨금’까지...‘K-로또’ 미스터리 랭크뉴스 2024.06.08
44981 “품질이 무기라더니…” 도요타, 자동차 품질 인증 부정 취득[위클리 이슈] 랭크뉴스 2024.06.08
44980 구글 임원에서 ‘육체노동자’로…“제가 버블 속에서 살았더라고요” 랭크뉴스 2024.06.08
44979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 테스트 실패한 적 없어”[이주의 한마디] 랭크뉴스 2024.06.08
44978 [영상]‘젠슨 황 부흥회’ 방불케 한 대만…삼성 낄 곳 없었다[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6.08
44977 민주당 "특검 통해 대북송금 조작사건 진실 밝힐 것" 랭크뉴스 2024.06.08
44976 美 고용시장 과열에…비트코인 한때 7만 달러 붕괴 랭크뉴스 2024.06.08
44975 ‘생존율 9%’ 예후 최악의 췌장암 극복 실마리 찾았다 [헬시타임] 랭크뉴스 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