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납치 살해사건의 달아난 용의자 중 한 명이 캄보디아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은 파타야에서 공범 두 명과 함께 30대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한국인 남성을 오늘 새벽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남성이 프놈펜의 한 숙박업소에 머물고 있다는 첩보를 어젯밤 입수했으며, 캄보디아 주재관이 현지 경찰과 함께 검거 작전을 벌여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캄보디아 경찰에 구금된 상태로 경찰청은 캄보디아와 태국 경찰청과 용의자의 국내 송환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이보다 앞서, 공범인 20대 남성은 어젯밤 전북 정읍의 자택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붙잡히지 않은 마지막 공범도 현지 경찰과 공조해 추적 중인데, 30대 남성인 용의자는 태국에 머물고 있거나 태국 주변국으로 밀입국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579 양파남 vs 혁신남, 소주병·넥타이 메시지로 이미지 전략 차별화한 조국 대표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랭크뉴스 2024.05.26
21578 미국 필요로 존재하는 주한미군…‘철수 으름장’엔 냉철하게 랭크뉴스 2024.05.26
21577 "강형욱 CCTV 반론에…치가 떨린다" 폭로 직원 무료 변론 자처한 변호사 랭크뉴스 2024.05.26
21576 강제동원 역사 지운 일본…“알릴 계획 없다” [창+] 랭크뉴스 2024.05.26
21575 "죽은 언니 잊어" 처제 말에 분노…가스 호스 뽑아 방화 시도 랭크뉴스 2024.05.26
21574 대통령실·국힘, 이재명 ‘연금 개혁안 21대 국회 처리’ 거부 랭크뉴스 2024.05.26
21573 오늘 밤엔 전국에 비…시속 55㎞ 돌풍 주의하세요 랭크뉴스 2024.05.26
21572 “정말로 월급 빼고 다올랐네”...통계청 조사 보니 '충격' 랭크뉴스 2024.05.26
21571 감세·재정건전성 ‘모순’ 밀어붙이고…집권 3년차에도 전 정부 탓 랭크뉴스 2024.05.26
21570 오후부터 전국 비…돌풍과 벼락 주의 랭크뉴스 2024.05.26
21569 "국힘으로 가라" 비난에도 고민정 "종부세, 성역 아냐…공론화 거쳐 재설계해야" 랭크뉴스 2024.05.26
21568 채상병 특검·국회의원 회동·대통령 비판…정치 보폭 넓히는 김동연 랭크뉴스 2024.05.26
21567 모아타운 '골목길 쪼개기' 기승‥그들은 왜 '황금도로'를 팔았나? 랭크뉴스 2024.05.26
21566 고물가·고금리에 중산층 가구도 휘청‥5집중 1집은 '적자 살림' 랭크뉴스 2024.05.26
21565 ‘측근 채용 강요·직원 욕설’ 전 마사회장 法 “해임 정당” 랭크뉴스 2024.05.26
21564 하마스 “가자 자발리야 전투서 이스라엘 군인들 생포” 랭크뉴스 2024.05.26
21563 의대 ‘1500명 증원’ 예정대로 간다…법원 “공공복리 중요” 쐐기 [민경진의 판례 읽기] 랭크뉴스 2024.05.26
21562 북, 한미 공중정찰·해군 해양순찰에 예민한 반응‥"공세적 대응할 것" 랭크뉴스 2024.05.26
21561 히로뽕계 회장님 명성도 덧없이…‘마지막 뽕 기술자’의 허망한 말로 랭크뉴스 2024.05.26
21560 137명의 사망자 낸 칠레 산불… “소방대원과 산림공단 직원의 방화 범죄” 랭크뉴스 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