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납치 살해사건의 달아난 용의자 중 한 명이 캄보디아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은 파타야에서 공범 두 명과 함께 30대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한국인 남성을 오늘 새벽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남성이 프놈펜의 한 숙박업소에 머물고 있다는 첩보를 어젯밤 입수했으며, 캄보디아 주재관이 현지 경찰과 함께 검거 작전을 벌여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캄보디아 경찰에 구금된 상태로 경찰청은 캄보디아와 태국 경찰청과 용의자의 국내 송환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이보다 앞서, 공범인 20대 남성은 어젯밤 전북 정읍의 자택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붙잡히지 않은 마지막 공범도 현지 경찰과 공조해 추적 중인데, 30대 남성인 용의자는 태국에 머물고 있거나 태국 주변국으로 밀입국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304 ‘VIP 격노’ 녹취파일 확보 보도에···민주당, 채 상병 특검법 총공세 랭크뉴스 2024.05.24
16303 “SK하이닉스 주식, 애사심으로 매수”… 4400만원어치 산 직원, ‘11억원’ 잭팟 랭크뉴스 2024.05.24
16302 [속보] 민주 "대통령실, 연금개혁 회담 거절…안타깝다" 랭크뉴스 2024.05.24
16301 [속보] 민주 “대통령실, 연금개혁 영수회담 거절…안타까워” 랭크뉴스 2024.05.24
16300 [속보] 민주당 “대통령실, 영수회담·3자 회담 거절” 랭크뉴스 2024.05.24
16299 美 매일 대마초 하는 인구가 매일 술 마시는 인구 앞질렀다 랭크뉴스 2024.05.24
16298 “서울역서 50명 죽인다”… 디시인사이드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5.24
16297 'VIP 격노설' 촉각‥"공수처 잘해" "이러니 특검" 랭크뉴스 2024.05.24
16296 민주당 “대통령실, 연금개혁 관련 영수회담·3자 회담 거절” 랭크뉴스 2024.05.24
16295 대낮 길거리서 '패륜 칼부림'…엄마를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 랭크뉴스 2024.05.24
16294 "고난 겪는 김호중, 내 옛날 생각 나" 뼈아픈 경험 꺼낸 송대관 랭크뉴스 2024.05.24
16293 의대교수들 "증원·입시요강 발표 보류 소송지휘권 발동해달라"(종합) 랭크뉴스 2024.05.24
16292 '코인 의혹' 김남국 "장예찬, 의심만으로 악의적 마녀사냥" 랭크뉴스 2024.05.24
16291 “美 대교 충돌 선박, 승무원 실수로 정전”… HD현대重 책임 피하나 랭크뉴스 2024.05.24
16290 일요일 오후 온 나라 폭우 올 수도…비 개면 당분간 맑아 랭크뉴스 2024.05.24
16289 尹 지지율 24%… ‘민생지원금 25만원’ 반대 51% 랭크뉴스 2024.05.24
16288 민주 “대통령실, 연금개혁 영수회담 거절…안타까워” 랭크뉴스 2024.05.24
16287 인천 미추홀구 길거리서 어머니 흉기로 찌른 아들 붙잡혀 랭크뉴스 2024.05.24
16286 “IT 후진국 일본, 돌파구 마련하려 라인 사태 일으켜” 랭크뉴스 2024.05.24
16285 'VIP 격노설 녹취' 동상이몽...與 "특검 불필요" 野 "그래서 특검 필요" 랭크뉴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