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남 장흥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장흥=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남 장흥군 축사에서 일을 하던 80대가 비닐 장치에 몸이 빨려들어가는 바람에 숨졌다.

14일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3분께 장흥군 유치면 한 축사에서 80대 남성 A씨가 비닐을 걷어 올리거나 내릴 수 있는 개폐기 장치에 몸이 낀 채 발견됐다.

A씨 부인의 신고로 119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축사의 비닐을 걷어 올리는 작업을 하다 몸이 빨려 들어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495 엔비디아 첫 시총 1위…MS·애플도 제쳤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6.19
18494 "촉감 궁금해" 노골적 성적요구 강요받았다…하남 교제살인 전말 랭크뉴스 2024.06.19
18493 추경호, 민주당에 "법사위·운영위, 1년씩 번갈아 맡자" 공개 제안 랭크뉴스 2024.06.19
18492 "38억 슈퍼카보다 낫다"…아이오닉5N, 유럽서 '엄지척' 왜 랭크뉴스 2024.06.19
18491 [속보] HUG·코레일·가스公 등 13곳 경영평가 ‘낙제점’… 김영중 고용정보원장 ‘해임 건의’ 랭크뉴스 2024.06.19
18490 "여의도에 동탁이 탄생했네" 이재명 저격한 홍준표 랭크뉴스 2024.06.19
18489 [속보] 국힘, 민주당에 "법사위·운영위, 1년씩 맡자" 공개 제안 랭크뉴스 2024.06.19
18488 [속보]국민의힘 “법사위·운영위 1년씩 번갈아 맡자” 민주당에 추가 제안 랭크뉴스 2024.06.19
18487 팀 동료가 손흥민 인종차별…토트넘 침묵에 서경덕 "FIFA 고발" 랭크뉴스 2024.06.19
18486 우리은행장, 100억원대 금융사고에 “진심으로 죄송하다” 랭크뉴스 2024.06.19
18485 저출산 정책 효과 없던 이유? 한경협 “현금성 지출 부족” 랭크뉴스 2024.06.19
18484 검찰, 김정숙 여사 인도 타지마할 사건 고발인 조사 랭크뉴스 2024.06.19
18483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38억짜리 전기차보다 더 재밌다고 평가 받은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9
18482 年 18억 개 생산하는데...불닭볶음면 없어서 못 판다고? [안재광의 대기만성] 랭크뉴스 2024.06.19
18481 24년 만의 ‘지각 방북’ 푸틴…김정은 ‘나홀로 영접’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6.19
18480 ‘잠수함 사냥꾼’ 해상초계기 포세이돈 3대 오늘 국내 도착 랭크뉴스 2024.06.19
18479 서울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92개 지역에 '폭염특보' 랭크뉴스 2024.06.19
18478 이재명 “단통법, 신속하게 폐지하겠다” 랭크뉴스 2024.06.19
18477 공정위, ‘집단 휴진 강요’ 대한의사협회 현장조사 중 랭크뉴스 2024.06.19
18476 공정위, '집단휴진 주도 의혹' 의협 현장조사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