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남 장흥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장흥=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남 장흥군 축사에서 일을 하던 80대가 비닐 장치에 몸이 빨려들어가는 바람에 숨졌다.

14일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3분께 장흥군 유치면 한 축사에서 80대 남성 A씨가 비닐을 걷어 올리거나 내릴 수 있는 개폐기 장치에 몸이 낀 채 발견됐다.

A씨 부인의 신고로 119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축사의 비닐을 걷어 올리는 작업을 하다 몸이 빨려 들어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602 尹-이종섭 통화에선 무슨 말 오갔나…“이상한 일 아니다” 랭크뉴스 2024.05.29
18601 태국 왕궁에 딸 소변 누게 한 부모…아빠 가방 보니 중국인? 랭크뉴스 2024.05.29
18600 [단독] 방사청, ‘중국산’ 의혹 알고도 검증 소홀…전력 공백 우려 랭크뉴스 2024.05.29
18599 '형제' MB와 포옹하며 "오 마이 갓"… UAE 대통령은 왜 논현동으로 찾아갔나 랭크뉴스 2024.05.29
18598 '지휘자 성차별의 벽' 허물러...여성 객원·부지휘자들이 온다 랭크뉴스 2024.05.29
18597 "엄마 아프대, 빨리 타" 초등학교 앞에 세운 수상한 차 정체 랭크뉴스 2024.05.29
18596 이준석 “‘대통령 멍청하다’, 그렇게 못 할 평가냐” 랭크뉴스 2024.05.29
18595 ‘3차례 통화’ 중 부당한 지시 있었나…윤 대통령 조사 불가피 랭크뉴스 2024.05.29
18594 왜 이 시기에 ‘오물 풍선’ 살포…위성 발사 실패 눈가림? 랭크뉴스 2024.05.29
18593 아랍국과 첫 CEPA…K게임·병원 직진출 랭크뉴스 2024.05.29
18592 김여정, 대남 오물 풍선에 “계속 주워 담으라...인민 표현의 자유" 랭크뉴스 2024.05.29
18591 [르포] "이젠 변했으면 좋겠다"…남아공 총선 뜨거운 열기 랭크뉴스 2024.05.29
18590 경찰서 압수된 현금 3400만원 빼돌렸다…간 큰 경찰관 결국 랭크뉴스 2024.05.29
18589 얼차려 함께 받은 동료 훈련병‥핵심 참고인 조사 랭크뉴스 2024.05.29
18588 "엄마, 식당 차리게 도와줘" 아들에 세금 없이 5억 주는 법 랭크뉴스 2024.05.29
18587 대통령 '개인 전화'로 업무 연락? "안보 유출 위험" 비정상 랭크뉴스 2024.05.29
18586 "또래 학생 불러내 폭행하고 옷 벗겨 촬영"…경찰, 고교생 수사 랭크뉴스 2024.05.29
18585 제주 용눈이오름 화장실 바닥 꺼져 1명 부상 랭크뉴스 2024.05.29
18584 [단독] '윤석열' 명의 휴대전화 확인하고도‥'왜 수사 못했나'도 밝힌다 랭크뉴스 2024.05.29
18583 서울 찾은 사우디 e스포츠 회장 "한국 게임업계와 협력 확대" 랭크뉴스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