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첫 회동을 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13일) 오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을 찾아 박찬대 원내대표를 예방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박 원내대표를 향해 "일하기 좋은 의원으로 인품이 자자해 기대가 굉장히 크다"고 덕담을 건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원내대표는 추 원내대표를 향해 "경제에 밝은 추경호 원내대표가 여당 원내 사령탑을 맡은 게 산적한 경제와 민생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 추경 협조와 윤석열 대통령에게 '해병대원 특검법'을 수용할 것을 건의해줄 것,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서 국회 관련 상임위 개최 등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추경호 원내대표는 "인사차 상견례 자리로 온만큼 구체적 사안에 관해서 얘기하면 대화를 못 하지 않겠냐"며 선을 그었습니다.

비공개회의 뒤 양당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자주 만나서 얘기하자"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012 육아 위해 노동시간 줄인 동료 일 대신하면 보상받는다 랭크뉴스 2024.06.18
18011 “집값 곧 오른다”…고개 드는 공급부족론 랭크뉴스 2024.06.18
18010 “김호중, 구속까지 될 일이냐” 팬들 눈물… 변호사 대답은 랭크뉴스 2024.06.18
18009 최태원 이혼 소송서 과거 주식가치로 쟁점 부상한 SK C&C는 랭크뉴스 2024.06.18
18008 [속보]정부 “개원의에 업무개시명령 발령…일방적 진료취소는 고발” 랭크뉴스 2024.06.18
18007 비디오 학습하는 AI 모델 ‘제파’, LLM 한계 극복할까[테크트렌드] 랭크뉴스 2024.06.18
18006 '尹 명예훼손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20일 구속심사 랭크뉴스 2024.06.18
18005 상장 앞둔 더본코리아, 돌발악재… 믿었던 간판 ‘연돈’에 발목 랭크뉴스 2024.06.18
18004 한국중증질환연합회 "의사들 불법 행동, 법대로 처리해야" 랭크뉴스 2024.06.18
18003 서울시 “시중에 유통되는 의약외품 마스크 50개 중 5개 품질 미달” 랭크뉴스 2024.06.18
18002 정부 "개원의에 업무개시명령 발령…일방적 진료취소, 고발조치" 랭크뉴스 2024.06.18
18001 동네병원마저 ‘휴진’… “동참 의원 불매” 여론 폭발 랭크뉴스 2024.06.18
18000 “아파트 대신 3억 몰빵”… 뜨거운 엔비디아 ‘투심 폭주’ 랭크뉴스 2024.06.18
17999 ‘AI 변호사’ 무료 챗봇…변협이 징계절차 돌입한 이유 [뉴스AS] 랭크뉴스 2024.06.18
17998 ‘코뼈 골절’ 수술 받은 음바페···남은 유로대회 뛸 수 있을까[유로2024] 랭크뉴스 2024.06.18
17997 정부 “개원의에 업무개시명령, 일방적 진료취소 시 고발” 랭크뉴스 2024.06.18
17996 노종면 “애완견이냐, 감시견이냐는 보도로 평가받는 것”…계속되는 ‘언론 애완견’ 논란 랭크뉴스 2024.06.18
17995 [속보] 정부 “개원의에 업무개시 명령…일방적 진료 취소엔 고발” 랭크뉴스 2024.06.18
17994 이정재, 이번엔 소액주주에 발목... 래몽래인 인수 쉽지 않네 랭크뉴스 2024.06.18
17993 어떻게 인권위원 됐나‥막말·폭언·기행 이력까지 랭크뉴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