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첫 회동을 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13일) 오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을 찾아 박찬대 원내대표를 예방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박 원내대표를 향해 "일하기 좋은 의원으로 인품이 자자해 기대가 굉장히 크다"고 덕담을 건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원내대표는 추 원내대표를 향해 "경제에 밝은 추경호 원내대표가 여당 원내 사령탑을 맡은 게 산적한 경제와 민생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 추경 협조와 윤석열 대통령에게 '해병대원 특검법'을 수용할 것을 건의해줄 것,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서 국회 관련 상임위 개최 등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추경호 원내대표는 "인사차 상견례 자리로 온만큼 구체적 사안에 관해서 얘기하면 대화를 못 하지 않겠냐"며 선을 그었습니다.

비공개회의 뒤 양당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자주 만나서 얘기하자"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607 [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경찰 출석... 취재진 피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 랭크뉴스 2024.05.21
19606 ‘음주 뺑소니’ 김호중, 강남경찰서 비공개 출석 조사 중 랭크뉴스 2024.05.21
19605 김계환·박정훈 소환…VIP 격노설 질문에 '침묵' vs '증거충분'(종합) 랭크뉴스 2024.05.21
19604 [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경찰 출석…취재진 피해 차 타고 지하로 랭크뉴스 2024.05.21
19603 "임신한 줄 몰랐다"…전처 살해 40대 심신미약 변명에 유족 울분 랭크뉴스 2024.05.21
19602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 베낀 챗GPT에 "충격과 분노 느껴" 랭크뉴스 2024.05.21
19601 김호중, 취재진 피해 경찰 출석…입장 표명 없었다 랭크뉴스 2024.05.21
19600 미, 이란 대통령 사망 애도하며 “손에 피 묻힌 사람”…정치 변화 희망 랭크뉴스 2024.05.21
19599 [속보] ‘뺑소니’ 혐의 가수 김호중, 경찰 조사 출석 랭크뉴스 2024.05.21
19598 업계 2위로 오른 BBQ…대표상품 ‘황금올리브치킨’ 3천 원 인상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21
19597 “현실판 오징어 게임” 불안에 떠는 테슬라 직원들 랭크뉴스 2024.05.21
19596 복귀시한에 돌아온 전공의 31명뿐…“복귀 조짐조차 없다” 랭크뉴스 2024.05.21
19595 이번엔 30분씩 일찍 퇴근한 직원 '감봉'... 가스기술공사 왜 이러나 랭크뉴스 2024.05.21
19594 핀 뽑고 던지다… 육군서 수류탄 폭발, 훈련병 사망 랭크뉴스 2024.05.21
19593 [단독]"성전환 수술 없이도 남녀 성별 고른다" 장혜영 법안 논란 랭크뉴스 2024.05.21
19592 육군 32사단서 훈련 중 수류탄 폭발…훈련병 숨지고 부사관 다쳐 랭크뉴스 2024.05.21
19591 차의과대 입학 정원 80명… 의대 1509명 증원 사실상 확정 랭크뉴스 2024.05.21
19590 연세대 기숙사 잇단 ‘붕괴 우려’에…정밀진단 실시 랭크뉴스 2024.05.21
19589 [단독]황우여, 23일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랭크뉴스 2024.05.21
19588 '서울대판 N번방' 4차례 경찰 수사에도 피의자 못 찾고 종결…왜? 랭크뉴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