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첫 회동을 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13일) 오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을 찾아 박찬대 원내대표를 예방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박 원내대표를 향해 "일하기 좋은 의원으로 인품이 자자해 기대가 굉장히 크다"고 덕담을 건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원내대표는 추 원내대표를 향해 "경제에 밝은 추경호 원내대표가 여당 원내 사령탑을 맡은 게 산적한 경제와 민생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 추경 협조와 윤석열 대통령에게 '해병대원 특검법'을 수용할 것을 건의해줄 것,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서 국회 관련 상임위 개최 등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추경호 원내대표는 "인사차 상견례 자리로 온만큼 구체적 사안에 관해서 얘기하면 대화를 못 하지 않겠냐"며 선을 그었습니다.

비공개회의 뒤 양당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자주 만나서 얘기하자"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689 [르포] 영장심사 전날 공연에 나선 김호중, 첫 곡은 ‘별은 빛나건만’ 랭크뉴스 2024.05.23
20688 만취 소년이 몬 차에 2명 숨졌는데…"반성문 써" 풀어준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5.23
20687 물가 치솟는데 상여금은 줄어…가구 실질소득 7년 만에 최대 감소 랭크뉴스 2024.05.23
20686 다른 전 직원 "강형욱 마녀사냥…뺀질이 직원이 피해자 코스프레" 랭크뉴스 2024.05.23
20685 “아이스크림인 줄 알았는데 2천만원”…괴산 쇼핑백 기부천사 랭크뉴스 2024.05.23
20684 尹대통령이 수사했던 ‘朴 최측근’ 정호성,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 발탁 랭크뉴스 2024.05.23
20683 [단독] ‘비자금·이부진’까지 소환된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랭크뉴스 2024.05.23
20682 경찰, '김호중 사고 전 비틀대며 차 탑승' CCTV 확보…만취 판단 랭크뉴스 2024.05.23
20681 태풍이 하나도 안 보인다, 올여름 대형 물폭탄 터지나? 랭크뉴스 2024.05.23
20680 "20억은 걸쳐야 외출"‥돈자랑 하던 중국 인플루언서 SNS에서 퇴출 랭크뉴스 2024.05.23
20679 '폭침' 우키시마호 승선 명부 없다더니… "일본 정부가 보관" 랭크뉴스 2024.05.23
20678 돌풍에 무너진 멕시코 대선 유세 무대…9명 사망, 수십명 부상 랭크뉴스 2024.05.23
20677 尹대통령, 비서관에 과거 수사했던 '朴최측근' 정호성 발탁 랭크뉴스 2024.05.23
20676 두번은 안 속아…간호사들 “간호법 제정 안하면 시범사업 보이콧” 랭크뉴스 2024.05.23
20675 [르포] 영장심사 전날 공연에 나선 김호중, 첫 곡은… 랭크뉴스 2024.05.23
20674 공영홈쇼핑이라 믿고 호박고구마 샀는데 그냥 고구마 왔다 '황당' 랭크뉴스 2024.05.23
20673 '박근혜 최측근' 정호성,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실 비서관 발탁 랭크뉴스 2024.05.23
20672 경복궁 담벼락 낙서 시킨 '이 팀장' 체포‥정체는 불법 사이트 운영 30대 남성 랭크뉴스 2024.05.23
20671 "학자금에 마통, 일당 12만원 공장 다닌다" 생활고 겪는 전공의들 랭크뉴스 2024.05.23
20670 김 여사 추가 청탁 의혹 제기‥가방 준 최재영 목사 출국정지 랭크뉴스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