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취임 후 첫 회동을 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13일) 오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을 찾아 박찬대 원내대표를 예방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박 원내대표를 향해 "일하기 좋은 의원으로 인품이 자자해 기대가 굉장히 크다"고 덕담을 건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원내대표는 추 원내대표를 향해 "경제에 밝은 추경호 원내대표가 여당 원내 사령탑을 맡은 게 산적한 경제와 민생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 추경 협조와 윤석열 대통령에게 '해병대원 특검법'을 수용할 것을 건의해줄 것,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서 국회 관련 상임위 개최 등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추경호 원내대표는 "인사차 상견례 자리로 온만큼 구체적 사안에 관해서 얘기하면 대화를 못 하지 않겠냐"며 선을 그었습니다.

비공개회의 뒤 양당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자주 만나서 얘기하자"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905 부커상 불발 황석영 "응원에 감사…더 열심히 쓰겠다" 랭크뉴스 2024.05.22
19904 수사중 특검 불가? 윤 대통령이 팀장 맡은 국정농단 특검도 ‘수사중’ 도입 랭크뉴스 2024.05.22
19903 재표결 통과하려면 여당서 ‘최소 17표’ 나와야…표단속에도 당 일각 “대통령에 뭔가 보여줘야” 랭크뉴스 2024.05.22
19902 졸업생 1,200명에 1천 달러씩…미 억만장자 자선가의 깜짝 선물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5.22
19901 강형욱 '몰카 수준' 직원 감시…"숨 쉬지마…기어 나가" 선 넘은 폭언 갑질 '충격' 랭크뉴스 2024.05.22
19900 비닐봉지서 '낑낑'‥버려진 강아지 6마리에 분노 랭크뉴스 2024.05.22
19899 원자잿값 급등에… 제조업체 ‘울상’, 소재社는 ‘미소’ 랭크뉴스 2024.05.22
19898 "가격 올려봐, 죽여버린다" 코스트코 핫도그 2000원 비밀 랭크뉴스 2024.05.22
19897 [전국 레이더] "사랑에 빠지세요" 외신도 주목…지자체들 '청춘남녀 중매' 랭크뉴스 2024.05.22
19896 황석영 부커상 수상 좌절…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벡의 '카이로스'에 돌아가 랭크뉴스 2024.05.22
19895 첫 회의부터 충돌‥'최저임금 차등 지급' 기싸움 랭크뉴스 2024.05.22
19894 인터내셔널 부커상에 독일 작품 '카이로스'…황석영은 고배(종합) 랭크뉴스 2024.05.22
19893 [단독] 억대 공금 쌈짓돈처럼 쓰다 산업부에 적발…품질재단 '경영진 품질' 엉망 랭크뉴스 2024.05.22
19892 싱가포르행 여객기 ‘난기류’에 방콕 비상착륙…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5.22
19891 ‘VIP 격노’ 있었나…특검법 핵심은 ‘대통령실 개입’ 의혹 규명 랭크뉴스 2024.05.22
19890 연금개혁 없으면, 6년뒤 연금지급차 자산팔며 주식시장에 '충격' 랭크뉴스 2024.05.22
19889 AI 시대 삼성 반도체 아킬레스건 된 ‘HBM’... “SK하이닉스와 격차 못 좁히자 문책성 인사” 랭크뉴스 2024.05.22
19888 [단독] 컬리, 퀵커머스 사업 '컬리나우' 출격 임박…MFC 직원도 채용 랭크뉴스 2024.05.22
19887 국가대표 시합도 아닌데…경기 전 애국가, 당연한 걸까요? 랭크뉴스 2024.05.22
19886 “현수막 들고 전공의 복귀 촉구한 날, 남편 상태 급속 악화” 랭크뉴스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