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친윤'으로 분류되는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새로 임명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3일) 오후 3시 대검 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보임됐고, 송경호 현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됐습니다.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1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이 지검장은 서울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고,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2020년 9월, 대검찰청 대변인을 맡는 등 인연이 있어 검찰 내 '친윤'으로 분류되는 인물입니다.

김 여사 관련 수사 실무를 맡아 온 김창진 1차장검사와 고형곤 4차장검사도 오는 16일 자 교체가 확정되면서 다음 차장검사급 인사까지 공석이 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190 [금융포커스] “軍心 잡아라”… 은행이 베테랑 군인 영입하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8
18189 이재명 "'애완견' 발언, 언론 전체 비판 아냐‥오해하게 했다면 유감" 랭크뉴스 2024.06.18
18188 ‘에어컨 청소’ 핑계로 휴진…문 닫은 동네병원 목록까지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18
18187 박세리 눈물 "父 채무 갚으면 또 채무…더는 감당할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6.18
18186 "남편한테 너무 친절해서 짜증"…흉기로 간호사 목 찌른 아내 랭크뉴스 2024.06.18
18185 손석희, 11년만에 친정 MBC로 복귀 랭크뉴스 2024.06.18
18184 서울아산병원 수술 20% 줄어…가톨릭·성균관의대도 추가 휴진 움직임 랭크뉴스 2024.06.18
18183 [단독] 청담서 공사 멈춘 롯데건설, 이촌서도 “공사비 2배 올려달라” 랭크뉴스 2024.06.18
18182 "소속사 대표가 폭행" 신고한 아이돌…새벽 숙소서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6.18
18181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할 수도"... 거리로 나선 '성난 의사들' 랭크뉴스 2024.06.18
18180 20년간 불구덩이 뛰어들던…구급대원 40대女, 5명에 새 생명 주고 천사 곁으로 랭크뉴스 2024.06.18
18179 '무기한 휴진' 전방위 확산하나…서울대 이어 '빅5·의협' 가세(종합) 랭크뉴스 2024.06.18
18178 눈물 흘린 박세리 "아버지 고소, 저도 이사회 참석해 함께 결정" 랭크뉴스 2024.06.18
18177 “푸틴, 북·러 포괄적 전략동반자협정 체결 명령” 랭크뉴스 2024.06.18
18176 검찰, 음주운전 혐의 빼고 김호중 기소…“사법방해 처벌공백 보완 절실” 랭크뉴스 2024.06.18
18175 '이재명 때리기'에 반격 나선 민주당 "김건희 국회 증인 세울 것" 랭크뉴스 2024.06.18
18174 “정부가 우릴 악마화” …동네병원에 나붙은 휴진 안내문 랭크뉴스 2024.06.18
18173 “술 마신 김호중, 조직적 사법방해”…결국 음주운전 혐의 빠졌다 랭크뉴스 2024.06.18
18172 의협 “정부, 요구 안 받아주면 27일부터 무기한휴진” 랭크뉴스 2024.06.18
18171 밀양 사건 피해자 생계비 모금, 5일 만에 1억원 넘었다 랭크뉴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