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친윤'으로 분류되는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새로 임명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3일) 오후 3시 대검 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보임됐고, 송경호 현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됐습니다.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1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이 지검장은 서울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고,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2020년 9월, 대검찰청 대변인을 맡는 등 인연이 있어 검찰 내 '친윤'으로 분류되는 인물입니다.

김 여사 관련 수사 실무를 맡아 온 김창진 1차장검사와 고형곤 4차장검사도 오는 16일 자 교체가 확정되면서 다음 차장검사급 인사까지 공석이 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567 전력 슈퍼사이클 왔다…‘수주 풍년’ 맞은 LS그룹 랭크뉴스 2024.06.17
17566 부동산 투자신탁 ‘리츠’ 규제 푼다…‘프로젝트 리츠’ 도입 랭크뉴스 2024.06.17
17565 휴진 반대한 의사 “10년 후 나올 의사 1% 때문에 환자 버리나” 랭크뉴스 2024.06.17
17564 이재명 "검찰, 상식 어긋난 주장만‥이화영이 정신 나갔겠나" 랭크뉴스 2024.06.17
17563 추경호 "민주, 이재명 방탄 위해 사법부 무력화시켜" 랭크뉴스 2024.06.17
17562 빌 게이츠 “수조 원 투자할 것”...차세대 원전에 베팅 랭크뉴스 2024.06.17
17561 서울대병원 집단휴진 첫날, 정중동 속 비대위 내부결속 다지기 랭크뉴스 2024.06.17
17560 오동나무 상자 속 ‘신윤복 그림’ 감쪽같이 사라졌다 랭크뉴스 2024.06.17
17559 "삼겹살에 소주 한 잔? 절대 포기 못 해"…찾는 사람 정말 많더니 결국 랭크뉴스 2024.06.17
17558 4개월 전 ‘동해 석유 시추’ 이미 결정…윤 ‘직접 발표’ 끼어들었나 랭크뉴스 2024.06.17
17557 환자단체, 서울의대 휴진 철회 촉구…"비응급 환자는 피해봐도 되나" 랭크뉴스 2024.06.17
17556 "'사망률 최대 50%' 전염병 온다…코로나급 대유행, 시간 문제" 랭크뉴스 2024.06.17
17555 선풍기에 생수병 붙였더니‥에어컨 바람 '솔솔' 랭크뉴스 2024.06.17
17554 “구라보다는 히딩크 관상을 신뢰”… 증권사 리포트에 시끌 랭크뉴스 2024.06.17
17553 검찰 '김정숙 여사 인도방문 의혹' 수사 착수‥19일 고발인 조사 랭크뉴스 2024.06.17
17552 스웨덴 싱크탱크 “北보유 핵탄두 30→50기…90기 조립 가능” 랭크뉴스 2024.06.17
17551 이철규 "한동훈, 尹 최대 수혜자…갈등설 바람직하지 않아" 랭크뉴스 2024.06.17
17550 197년 만에 고국 돌아온 신윤복 '고사인물도' 행방불명 랭크뉴스 2024.06.17
17549 고금리에 연체율 오르자… 與 “상환 유예 검토해야” 랭크뉴스 2024.06.17
17548 라이더·음식점주 21일 배민 OFF 랭크뉴스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