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친윤'으로 분류되는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새로 임명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3일) 오후 3시 대검 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보임됐고, 송경호 현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됐습니다.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1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이 지검장은 서울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고,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2020년 9월, 대검찰청 대변인을 맡는 등 인연이 있어 검찰 내 '친윤'으로 분류되는 인물입니다.

김 여사 관련 수사 실무를 맡아 온 김창진 1차장검사와 고형곤 4차장검사도 오는 16일 자 교체가 확정되면서 다음 차장검사급 인사까지 공석이 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999 [속보] 민주, 22대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부의장 이학영 선출 랭크뉴스 2024.05.16
21998 [2보]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우원식 랭크뉴스 2024.05.16
21997 [속보] 우원식, 민주당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 랭크뉴스 2024.05.16
21996 추경호 “거부권 제한은 헌법 부정…원포인트 개헌 결단코 수용불가” 랭크뉴스 2024.05.16
21995 서울고법, “의대 증원 집행정지” 오늘 오후 5시쯤 결정 랭크뉴스 2024.05.16
21994 [속보] 조희연,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 요구 랭크뉴스 2024.05.16
21993 [속보] 서울고법 "의대증원 집행정지, 오후 5시쯤 결정" 랭크뉴스 2024.05.16
21992 추경호 “대통령 거부권 제한은 헌법 부정···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5.16
21991 라인야후, 3년 전 최상위지배기업 ‘네이버’→'소프트뱅크’로 변경 랭크뉴스 2024.05.16
21990 [속보] 법원, 의대 정원 ‘집행정지’ 여부 오후 5시 결정 랭크뉴스 2024.05.16
21989 김건희 여사, 오늘 캄보디아 총리 오찬 참석…153일만에 공개석상 랭크뉴스 2024.05.16
21988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 여부에 “수사에 필요한 충분한 조치 취할 것”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16
21987 [속보] 의대증원 오늘 운명의날…法, 오후 5시 집행정지 여부 결정 랭크뉴스 2024.05.16
21986 “정부는 의사 이길 수 없다” 실현될까… 오늘 5시 결정 랭크뉴스 2024.05.16
21985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오찬 참석…153일 만에 공개 행보 랭크뉴스 2024.05.16
21984 폭력전과 '계란 한판' 40대에‥"여친과 꼭 결혼하라" 감형 랭크뉴스 2024.05.16
21983 “일본이 ‘라인’ 못 빼앗게 막아라”...한국서 다운로드 급증 랭크뉴스 2024.05.16
21982 ‘검찰총장 패싱’ 논란에 법무장관 “요청 다 받아들여야 하나” 랭크뉴스 2024.05.16
21981 [단독] 김호중, 사고 직후 경기도 인근 호텔行… 왜? 랭크뉴스 2024.05.16
21980 “나는 왜 안 줘”… 25만원 ‘선별지원’ 예고에 갈등 우려 랭크뉴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