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수사 실무 김창진 1차장검사·고형곤4차장검사도 교체
서울중앙지검 전경. 연합뉴스

법무부가 13일 39명의 검사장 이상급 인사를 내면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의 수장으로 이창수 전주지검장을 임명했다. 송경호 현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났다. 서울중앙지검에서 김 여사 관련 수사 실무를 지휘해 온 김창진(31기) 1차장검사, 고형곤(31기) 4차장검사도 모두 교체됐다.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으며,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일할 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해 기업의 성남에프씨(FC) 후원금 수사를 맡은 바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491 아프리카돼지열병 영천서 발생…긴급 방역 추진 랭크뉴스 2024.06.17
17490 [뉴스AS] 다가오는 채 상병 순직 1년…밝혀진 것과 밝혀야 할 것들 랭크뉴스 2024.06.17
17489 [증시한담] 2년 만에 등장한 증권사 리포트… 애널리스트 선후배간 인연 덕분? 랭크뉴스 2024.06.17
17488 휴대전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지급 후 되레 줄어 랭크뉴스 2024.06.17
17487 오늘도 덥다···최고기온 33도[날씨] 랭크뉴스 2024.06.17
17486 아이유도 130억 전액 현금…5가구만 빚내서 산 고급빌라 어디 랭크뉴스 2024.06.17
17485 “네 아들 학교 못 다니게 할 거다”… 캣맘 협박 ‘공포’ 랭크뉴스 2024.06.17
17484 ‘벨링엄 결승골’ 잉글랜드, 세르비아에 1 대 0 승리[유로2024] 랭크뉴스 2024.06.17
17483 "대필에 도우미까지"‥시의원의 도 넘은 심부름 랭크뉴스 2024.06.17
17482 “날씬 180㎝, 면식범”…故구하라 금고 도둑 찾는 ‘그알’ 랭크뉴스 2024.06.17
17481 석유공사, 윤 대통령 "시추 승인" 4개월 전 이미 이사회서 의결했다 랭크뉴스 2024.06.17
17480 4세대 실손 손해율 134%로 '껑충'…비급여 진료 계속 팽창 랭크뉴스 2024.06.17
17479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이 시각 서울대병원 랭크뉴스 2024.06.17
17478 해외 부동산 펀드 67%가 손실… 홍콩 ELS 사태 재연되나 랭크뉴스 2024.06.17
17477 9부 능선 넘은 사도광산 등재... "한국 정부가 일본 강하게 압박해야" 랭크뉴스 2024.06.17
17476 에릭센 ‘선제골’에 얀자 ‘동점골’ 응수···덴마크와 슬로베니아, 본선 첫 판서도 무승부[유로2024] 랭크뉴스 2024.06.17
17475 10시간 줄테니 의대증원 재논의하라?…의협의 '무리수' [현장에서] 랭크뉴스 2024.06.17
17474 사법리스크 피하고 대권까지… 李 ‘6말7초’ 당권 도전할듯 랭크뉴스 2024.06.17
17473 이재명의 "언론=애완견" 근거? '안부수 판결' 취지는 이재명 설명과 달랐다 랭크뉴스 2024.06.17
17472 서울대병원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이 시각 서울대병원 랭크뉴스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