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친윤'으로 분류되는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새로 임명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3일) 오후 3시 대검 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보임됐고, 송경호 현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됐습니다.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1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이 지검장은 서울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고,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2020년 9월, 대검찰청 대변인을 맡는 등 인연이 있어 검찰 내 '친윤'으로 분류되는 인물입니다.

김 여사 관련 수사 실무를 맡아 온 김창진 1차장검사와 고형곤 4차장검사도 오는 16일 자 교체가 확정되면서 다음 차장검사급 인사까지 공석이 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708 "한 번도 전화한 적 없다"더니 10여 차례 통화 랭크뉴스 2024.06.04
16707 서울의대 교수들, 6일까지 ‘집단 휴진’ 투표… 현재까지 과반 찬성 랭크뉴스 2024.06.04
16706 [단독] 국방부 조사본부, 첫 보고서엔 ‘임성근 혐의’ 인정했다 랭크뉴스 2024.06.04
16705 석유 구멍 한곳 뚫는데 1천억인데, 한곳에만 검증 의존한 정부 랭크뉴스 2024.06.04
16704 [단독] 국방부 조사본부도 임성근 범죄 혐의 인정했었다 랭크뉴스 2024.06.04
16703 김호중 소속사 폐업 수순…금잔디·손호준 줄줄이 떠난다 랭크뉴스 2024.06.04
16702 軍 "육·해·공 최전방 훈련 모두 재개…시기·장소·방식 제한없다" 랭크뉴스 2024.06.04
16701 애 낳을 병원도, 분만 의사도 없다… "출산 인프라 붕괴 직전" 랭크뉴스 2024.06.04
16700 식당 휴업·직장 해고까지…국민 분노 산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 랭크뉴스 2024.06.04
16699 식당 휴업·직장 해고…밀양 성폭행 가해자에 직접 칼 빼 들었다 랭크뉴스 2024.06.04
16698 [영상]"우리 아기 안 죽었어"…제주서 포착된 어미 남방큰돌고래의 '절규' 랭크뉴스 2024.06.04
16697 채상병특검 이어 방송법 "신속 처리" 공조‥야7당 공대위 출범 랭크뉴스 2024.06.04
16696 [속보] ‘강남 모녀 살해’ 피의자 박학선 머그샷 공개 랭크뉴스 2024.06.04
16695 “밀양 사건 가해자들, ‘난 숨겨달라’며 서로 제보 중” 랭크뉴스 2024.06.04
16694 오픈채팅방서 신생아 불법 입양하더니…숨지자 밭에 암매장한 동거남녀 랭크뉴스 2024.06.04
16693 전국서 6월 모의평가…“N수생·검정고시 지원자 수 역대 최다” 랭크뉴스 2024.06.04
16692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 HBM 최대한 빨리 공급 받겠다" 랭크뉴스 2024.06.04
16691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범은 65세 박학선···신상공개 랭크뉴스 2024.06.04
16690 '푸바오 잘 지낸다'고 올린 영상에…탈모 부위 맨 손으로 쓰담 랭크뉴스 2024.06.04
16689 슈퍼카 그놈들, 돈 추적하니 도박·리딩·코인·사기 수두룩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