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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깃발. 경향신문 자료사진


법무부가 13일 검사장급 이상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수사 사건,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임명됐다.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지낼 무렵 대변인을 지낸 바 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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