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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지난해 9월 11일 전주지검 중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법무부는 13일 검사장급 이상 39명을 승진·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김건희 여사 명품 백 수수 의혹’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임명됐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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