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남 사천 전기차 사고


12일 오후 3시 33분쯤 경남 사천시 한 사찰 주변 오르막길에서 수입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나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뒷자리에 있던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심정지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앞자리에 있던 60대와 80대 남성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들 4명 중 3명은 남매 사이다. 1명은 남매 중 1명의 배우자이다. 경찰은 안전띠를 앞좌석 2명은 착용했고, 뒷좌석 2명은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휴일을 맞아 사천지역 관광차 사찰로 가고 있었다.

운전자는 “시동을 켜자 갑자기 50m를 전진했다”며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결함 여부를 국과수 분석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851 [북러 회담] 김정은과 더 끈끈해진 푸틴, 서방과 대립각 높여 랭크뉴스 2024.06.20
18850 김서영 ‘도쿄의 눈물’ 딛고…파리에선 ‘라스트 댄스’ 벼른다 랭크뉴스 2024.06.20
18849 ‘황제’ 등극한 엔비디아, 시총 세계 1위 세대교체 랭크뉴스 2024.06.20
18848 "딥페이크 소름끼쳐"…할리우드 男배우 얼굴 음란동영상 확산 랭크뉴스 2024.06.20
18847 "입에 피 묻혀 볼까요?"...'마약중독 경찰' 지성 연기, 악마는 '지소드'에 있었다 랭크뉴스 2024.06.20
18846 "수익 800% 보장" 스팸... 기자가 링크 타고 텔레그램방 들어가 봤더니 랭크뉴스 2024.06.20
18845 부장님, 왜 '토스' 켰지? 고양이 밥 주고 있었다 랭크뉴스 2024.06.20
18844 30도 날씨에 군중 동원…‘당일치기’로 축소됐지만 성대하게 진행된 푸틴 방북 랭크뉴스 2024.06.20
18843 친한 "사악하다" 이철규 때리기…친윤은 강 건너 불구경 왜 [who&why] 랭크뉴스 2024.06.20
18842 "내년 추석연휴 1주일"…하루 휴가 내면 10일 쉰다 랭크뉴스 2024.06.20
18841 '가등기 전세사기' 덫, 겨우 풀었지만 정부는 없었다 [기자의 눈] 랭크뉴스 2024.06.20
18840 尹 대통령 연락책은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이 軍 고위급과 30회 집중통화 랭크뉴스 2024.06.20
18839 북·러 “한 쪽이 침략 당하면 상호 지원…군사 기술 협력 배제 안 해” 랭크뉴스 2024.06.20
18838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 오늘 구속심사 랭크뉴스 2024.06.20
18837 [팩트체크]민주당 '동행명령' 강행 압박... 국회로 증인 끌고 올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6.20
18836 푸틴 "침략당하면 상호 지원" 김정은 "동맹관계"… 위험한 브로맨스의 동상이몽[북러정상회담] 랭크뉴스 2024.06.20
18835 푸틴, ‘21시간 방북’ 마치고 베트남행…김정은 배웅 랭크뉴스 2024.06.20
18834 "이제 아바타가 안내할게요"…사람 안내원은 잊으세요 랭크뉴스 2024.06.20
18833 [북러 회담] 러 외무 "북러 '상호지원'은 전적으로 방어적" 랭크뉴스 2024.06.20
18832 푸틴, 베트남 도착해 국빈방문 일정 개시…지도부 전원 만난다 랭크뉴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