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남 사천 전기차 사고


12일 오후 3시 33분쯤 경남 사천시 한 사찰 주변 오르막길에서 수입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나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뒷자리에 있던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심정지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앞자리에 있던 60대와 80대 남성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들 4명 중 3명은 남매 사이다. 1명은 남매 중 1명의 배우자이다. 경찰은 안전띠를 앞좌석 2명은 착용했고, 뒷좌석 2명은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휴일을 맞아 사천지역 관광차 사찰로 가고 있었다.

운전자는 “시동을 켜자 갑자기 50m를 전진했다”며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결함 여부를 국과수 분석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889 [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심사 출석 랭크뉴스 2024.05.24
20888 ‘채상병 특검’ 재의결 표 단속하는 국힘, 2주새 지지율 5%p↓ [갤럽] 랭크뉴스 2024.05.24
20887 [여의춘추] 박찬대 행보에 눈길이 가는 이유 랭크뉴스 2024.05.24
20886 엔비디아 낙점 못 받은 삼성 ‘HBM3E’… 올해 제품 공급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4.05.24
20885 이스라엘, 라파 도심서 근접전…"중심부로 더 깊숙이 진격" 랭크뉴스 2024.05.24
20884 우크라 동부전선 '풍전등화'…되찾은 영토 다시 속속 강탈당해 랭크뉴스 2024.05.24
20883 이랜드는 왜 지금 편의점을 열까 랭크뉴스 2024.05.24
20882 “대교 하나 두고” 강동구 vs 구리시, 기 싸움에 국토부의 선택은? 랭크뉴스 2024.05.24
20881 尹대통령 지지율 24%…'전국민 25만원'엔 찬성 43%·반대 51%[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5.24
20880 멍투성이 사망 10대와 동거 신도 학대 혐의 송치, "3월부터…" 랭크뉴스 2024.05.24
20879 술 깰 때까지 사라지면 그만?‥'김호중 방지법' 시급 랭크뉴스 2024.05.24
20878 ‘대통령 격노’ 보도에 “공수처, 내부자 색출하라”는 국힘 랭크뉴스 2024.05.24
20877 삼성 "엔비디아 검증 통과 실패" 보도 일축... "HBM 테스트 순조롭게 진행 중" 랭크뉴스 2024.05.24
20876 [속보]‘비서 성폭행’ 안희정, 손배소송 패소···“8347만원 지급하라” 랭크뉴스 2024.05.24
20875 코스피, 장중 1%대 약세...외국인·기관 ‘팔자’ 랭크뉴스 2024.05.24
20874 삼성전자, 로이터에 즉각 반박... "모든 파트너와 HBM 관련 테스트 순조롭게 진행 중" 랭크뉴스 2024.05.24
20873 "비서 성폭행 안희정, 8347만원 배상하라" 4년만에 손배소 결론 랭크뉴스 2024.05.24
20872 與 '김정숙 특검' 검토 첫 공식화... "22대 의원 총의 모을 것" 랭크뉴스 2024.05.24
20871 [속보] 중대본 “내원환자 증가…응급의료센터 과부하 우려” 랭크뉴스 2024.05.24
20870 이상민 “의료개혁, 27년 만에 의대 정원 확대하는 것… 전공의 돌아오라” 랭크뉴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