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남 사천 전기차 사고


12일 오후 3시 33분쯤 경남 사천시 한 사찰 주변 오르막길에서 수입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나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뒷자리에 있던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심정지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앞자리에 있던 60대와 80대 남성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들 4명 중 3명은 남매 사이다. 1명은 남매 중 1명의 배우자이다. 경찰은 안전띠를 앞좌석 2명은 착용했고, 뒷좌석 2명은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휴일을 맞아 사천지역 관광차 사찰로 가고 있었다.

운전자는 “시동을 켜자 갑자기 50m를 전진했다”며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결함 여부를 국과수 분석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983 "부장님도 평판 조회 받으시죠"…진화하는 채용 시장[빛이 나는 비즈] 랭크뉴스 2024.05.25
20982 "모기떼·팅커벨에 캠핑도 못가겠다"…전문가들 "올해 곤충떼 출몰 잦을 것" 랭크뉴스 2024.05.25
20981 이재명 "與의 소득대체율 44% 수용…민주당이 다 양보하겠다" 랭크뉴스 2024.05.25
20980 고민정 "종부세 폐지" 주장에…당내 "국힘 가라" "분탕질" 발칵 랭크뉴스 2024.05.25
20979 이재명 "연금개혁, 국민의힘 44%안 전적으로 수용‥21대에 매듭짓자" 랭크뉴스 2024.05.25
20978 최재형 "채 상병 특검 당당히 받아야"…국힘 4번째 공개 찬성 랭크뉴스 2024.05.25
20977 경복궁 담벼락 낙서 배후 ‘이 팀장’ 25일 구속 기로 랭크뉴스 2024.05.25
20976 눈 안 보이는 송승환, 객석은 눈물 아닌 웃음 빵빵 터진다…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25
20975 "의대교수 물러서나" 1주일 휴진 철회 시사…"전체 상황은 미지수" 랭크뉴스 2024.05.25
20974 "강형욱 CCTV 해명 열 받아" 前직원 무료 변론 선언한 변호사 랭크뉴스 2024.05.25
20973 김호중 구속에…팬들 "정치권 이슈 은폐 용도 아니길" 성명문 랭크뉴스 2024.05.25
20972 최재형 “채상병 특검법 당당히 받아야”…與 4번째 찬성 랭크뉴스 2024.05.25
20971 사우디 재정적자 어떻길래… "세계 최고 알짜기업 '이곳' 지분 매각" 랭크뉴스 2024.05.25
20970 ‘증원 반대’ 의대 교수들 “31일 입시요강 마감, 법으로 정하지 않았다” 랭크뉴스 2024.05.25
20969 상법에 단어 하나만 추가해도 주가 오른다? 대체 왜 랭크뉴스 2024.05.25
20968 김호중 팬들 난리났다...정치권 이슈 은폐 위한 '희생양' 의혹 제기 랭크뉴스 2024.05.25
20967 ‘소득대체율 44% 수용’ 이재명 “연금개혁 골든타임···여당, 지체 없이 협의 나서라” 랭크뉴스 2024.05.25
20966 강형욱 '55분 해명'에도…변호사 "열 받아 무료 변론", 前 직원 "폭언 생생" 랭크뉴스 2024.05.25
20965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신학대학원 합격…"더 열심히 살겠다" 랭크뉴스 2024.05.25
20964 의대교수들 "의대증원 확정 아냐…법원 집행정지 결정 남아있어" 랭크뉴스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