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유튜브 캡처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인이 22대 국회에선 '채 상병 특검법'을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하더라도 여당에서 이탈표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천 당선인은 오늘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22대 국회에서도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도 국민의힘에서 8명의 반란표가 나올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1대 국회 임기 내에서 '채 상병 특검법'이 처리될 것으로 보는지에 대해선 "기류가 오묘하긴 한데 뒤집을 정도로 이탈표가 나올지 부정적"이라며 "22대의 국회의 몫이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천 당선인은 또 "윤 대통령이 계속적으로 거부권을 행사하는 국면이 된다면 국민의힘도 더 이상 대통령이라고 하는 짐을 지고 갈 수는 없다는 판단을 내리는 지점이 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273 죽을 뻔한 산모 살려낸 의료진이 소방서 언급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5.13
30272 전쟁 3년차에 국방장관 갈아치운 푸틴…우크라전 '변곡점' 되나 랭크뉴스 2024.05.13
30271 애플 ‘비전 프로’ 차세대 제품 가격 내리나... 부품 공급사 다변화 시도 랭크뉴스 2024.05.13
30270 음주운전에 쓰러진 유럽축구의 꿈…20대청년, 7명에 새생명 선물 랭크뉴스 2024.05.13
30269 경찰, 태광 이호진 전 회장 ‘횡령·배임 혐의’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4.05.13
30268 민정수석 부활 뒤 검사장 7명 줄사표…"대검 참모 찐윤 기용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13
30267 [속보] 의료계 "의대별 교육시설이 모두 125명으로 맞춰져 있어 75명 증원은 물리적으로 불가능" 랭크뉴스 2024.05.13
30266 '양도세' 올린 文 정부…"집값만 더 올랐다" 랭크뉴스 2024.05.13
30265 ‘파타야 살인’ 피해자, 열 손가락 모두 사라져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13
30264 검찰조사 최재영 “김건희, 아무것도 안 받았으면 아무일 안 생겼다” 랭크뉴스 2024.05.13
» »»»»» 천하람 "22대 국회선 '채 상병 특검' 이탈표 8명 가능" 랭크뉴스 2024.05.13
30262 선상서 동료 살해 바다에 유기한 새우잡이배 선장·선원 구속 랭크뉴스 2024.05.13
30261 민정수석 부활 뒤 검사장 7명 줄사표…"중앙지검장, 대검 참모 찐윤 기용" 랭크뉴스 2024.05.13
30260 ‘파검 vs 흰금’ 논쟁 부부 충격 결말…“아내 목 졸라 살해 시도” 랭크뉴스 2024.05.13
30259 첫만남부터 현안 쏟아낸 박찬대, 추경호 "갑자기 훅 들어오면…" 랭크뉴스 2024.05.13
30258 "정말 살인적인 물가" 월 물가 40% 육박한 '이 나라' 급기야… 랭크뉴스 2024.05.13
30257 의대 증원, 이번 주 운명 갈린다…의사들 “정부가 거짓말” vs 정부 “재판 방해” 랭크뉴스 2024.05.13
30256 "애들만 불쌍" 이후 세무조사…현우진 "수입 60%가 세금, 꿀릴 게 없어" 랭크뉴스 2024.05.13
30255 오동운, 로펌 운전기사로 배우자 채용…"정식 근로계약 맺어" 랭크뉴스 2024.05.13
30254 “한강 리버버스 이름 지어주세요”…서울시, 상금 150만원 걸고 공모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