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뇌사장기기증으로 7명 살린 진호승 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남성이 장기기증으로 7명의 환자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물하고 떠났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2022년 9월, 22살 진호승 씨가 아주대병원에서 심장과 폐, 간, 신장, 췌장, 좌우 안구를 기증하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10년 넘게 축구 선수로 활동한 진 씨는 전동 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판정을 받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792 유튜버, 동의받았다더니 거짓? '밀양 성폭행' 피해자측 대화 공개 랭크뉴스 2024.06.09
18791 오물풍선-대북방송 대치에 불안‥이 시각 접경지역 랭크뉴스 2024.06.09
18790 산산조각 난 동생 살점 줍는 소년…가자지구 유엔 학교서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6.09
18789 [단독] 여야 회동 또 무산‥우 의장 "내일 본회의서 원 구성 처리" 랭크뉴스 2024.06.09
18788 [영상]최전방 곳곳서 확성기 볼륨 높여... 北 겨냥한 '자유의 메아리' 랭크뉴스 2024.06.09
18787 군, 최전방 고정식 대북 확성기 가동…'자유의 소리’ 송출 랭크뉴스 2024.06.09
18786 한 총리 “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서울대 교수회 “휴진 재고해달라” 랭크뉴스 2024.06.09
18785 컴퓨텍스서 '록스타 대접' 젠슨황…AI반도체 중심에 선 대만 랭크뉴스 2024.06.09
18784 의협, 오는 18일 집단 휴진 선언…‘증원 절차 중단’ 요구 랭크뉴스 2024.06.09
18783 직장인 70만명 '너도나도' 가입…국내 여행 필수 아이템 무엇? 랭크뉴스 2024.06.09
18782 18일 의사 총파업‥4번째 집단행동 현실화 랭크뉴스 2024.06.09
18781 "세 아이 둔 성실한 가장이었다"…연신내역 50대 작업자 감전사 랭크뉴스 2024.06.09
18780 최태원 SK 지배력엔 “노태우 비자금”…판결 톺으니 랭크뉴스 2024.06.09
18779 군, 대북 확성기 가동…“北, 비열한 행위 즉각 중단하라” 랭크뉴스 2024.06.09
18778 완성차 주가 뛰는데…후진하는 부품주 랭크뉴스 2024.06.09
18777 '부산 집단 성폭행' 가담한 선수가 손아섭? NC "법적 대응" 랭크뉴스 2024.06.09
18776 무안 선착장서 SUV 해상 추락…어머니와 아들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4.06.09
18775 브라질 대표 상징물 ‘리우 예수상’ 파란 한복 입었다 랭크뉴스 2024.06.09
18774 "北 오물 풍선에 신경작용제" 가짜뉴스였다…군 "전혀 아니다" 랭크뉴스 2024.06.09
18773 “아파도 갈 곳이 없다”...18일 최악의 의료대란 온다 랭크뉴스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