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뇌사장기기증으로 7명 살린 진호승 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남성이 장기기증으로 7명의 환자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물하고 떠났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2022년 9월, 22살 진호승 씨가 아주대병원에서 심장과 폐, 간, 신장, 췌장, 좌우 안구를 기증하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10년 넘게 축구 선수로 활동한 진 씨는 전동 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판정을 받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335 김호중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경찰 "조율한 적 없다"(종합) 랭크뉴스 2024.05.20
19334 ‘헬기 추락’ 라이시 이란 대통령…숙청 주도한 검사 출신 랭크뉴스 2024.05.20
19333 아이 봐주는 이웃도 ‘돌봄수당’···경기도, 최대 60만원 지원 랭크뉴스 2024.05.20
19332 서울대 의대 교수 64.5% “이제는 한계 상황… 진료 일정 조정해야” 랭크뉴스 2024.05.20
19331 뒤늦은 실토, 공연매출 때문? 일부 팬들 "구속수사해야" 랭크뉴스 2024.05.20
19330 작년에만 1억건 넘는 해외직구…관세청서 ‘안전’ 감당할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5.20
19329 경찰, ‘교제 살인’ 의대생에 “사이코패스 아니다” 랭크뉴스 2024.05.20
19328 ‘발암물질 논란’ 중국 커머스, 국내 4월 매출 40% 급감 랭크뉴스 2024.05.20
19327 "이란 대통령 기적의 탈출" "추락 헬기 '직찍'" 믿고 본 200만뷰 추락 영상 알보고니… 랭크뉴스 2024.05.20
19326 ‘헬기 추락 사망’ 라이시 이란 대통령…“테헤란의 도살자”로 불려 랭크뉴스 2024.05.20
19325 음주운전 인정은 변호 전략?…남은 수사 쟁점들 랭크뉴스 2024.05.20
19324 '동성애 혐오 반대' 로고 가린 AS모나코 선수 징계 위기 랭크뉴스 2024.05.20
19323 담배 아니다? 법 개정은 ‘하세월’…금연정책까지 ‘흔들’ 랭크뉴스 2024.05.20
19322 '최고지도자 유력' 라이시 급사에 이란 소용돌이 속으로(종합) 랭크뉴스 2024.05.20
19321 조국 "尹에 사면·복권 구걸 안해…당당하게 담담하게 받아들일 것" 랭크뉴스 2024.05.20
19320 ‘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 등 9명 사망…중동 정세는? 랭크뉴스 2024.05.20
19319 외교부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한국서 먼저 검토” 랭크뉴스 2024.05.20
19318 쿠로시오 해류의 진격…적도 열기 품고 6km씩 북상 랭크뉴스 2024.05.20
19317 윤 대통령, 대구·경북 통합 지원 지시···홍준표 “대구굴기 출발점” 랭크뉴스 2024.05.20
19316 “골치 아파 빨리 관두고 싶다”···‘문 정부 블랙리스트’ 사퇴 압박 배치되는 진술 공개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