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자료사진]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변호사 시절 배우자를 자신의 전담 운전기사로 채용했고, 배우자가 5년간 2억 원가량의 급여를 수령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오 후보자의 배우자 김 모 씨는 지난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0월 31일까지 오 후보자의 법무법인에서 오 후보자의 차량 운전 전담 직원으로 채용됐습니다.

오 후보자 배우자는 2019년 퇴사한 후 2021년 재입사해 현재까지도 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 후보자 배우자가 법무법인에서 5년여 간 근무하며 받은 최소 소득은 2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 후보자 배우자의 업무 내용은 재입사 이후 달라졌지만 연봉은 5천4백만 원으로 동일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오 후보자 배우자는 2023년 5천424만 원, 2022년 5천370만 원, 2021년 3천780만 원, 2019년 5천402만 원 등 4년에 걸쳐 약 1억 9천976만 원을 수령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063 미 B-1B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한미 연합공중훈련 시행 랭크뉴스 2024.06.05
17062 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05
17061 "아버지 장례식장서 여학생 껴안고 욕설한 교수 폭로합니다" 랭크뉴스 2024.06.05
17060 ‘140억 배럴’ 설익은 발표 뒤 액트지오 ‘급소환’…“가능성 크다” 랭크뉴스 2024.06.05
17059 “해병 위험” 보고에 “리더십 발휘” 압박…7여단장 혐의도 빠졌다 랭크뉴스 2024.06.05
17058 야당, 우원식 국회의장 단독 선출... "7일까지 상임위 제출하라" 랭크뉴스 2024.06.05
17057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도박자금 8000만원 빌리고 안 갚아 또 재판행 랭크뉴스 2024.06.05
17056 '6·25 용사' 이제 4만명도 안남았는데… 月 42만 원뿐인 참전수당 랭크뉴스 2024.06.05
17055 文 '타지마할 공세'에 "치졸한 시비…인도방문, 아내가 원한것 아냐" 랭크뉴스 2024.06.05
17054 秋 '탄핵만답이다' 6행시에…與김민전 "'추미애가정신병' 떠올라" 랭크뉴스 2024.06.05
17053 전공의·의대생, 국가 상대 1천억 손배 소송…환자에 끼친 피해는 랭크뉴스 2024.06.05
17052 액트지오와 아브레우 고문에 쏠린 시선...석유공사 "충분한 검증 뒤 일 맡겨" 랭크뉴스 2024.06.05
17051 골프채 ‘스윙’하며 보닛 ‘쾅쾅쾅’… 황당한 보복운전 랭크뉴스 2024.06.05
17050 미 폭격기 B-1B, 한반도 전개해 7년만에 JDAM 투하…대북 경고장 랭크뉴스 2024.06.05
17049 서울 상가·빌라 경매 매물 쏟아진다… “15번 유찰 2억5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뚝” 랭크뉴스 2024.06.05
17048 22대 국회, 헌정사상 첫 野 단독 개원…의장단 반쪽 선출(종합) 랭크뉴스 2024.06.05
17047 친윤 핵심 이용, 문체부 2차관 검토···장미란 교체되나 랭크뉴스 2024.06.05
17046 [고수다] "윤 대통령, '뻥통' 박정희 시즌2 될라" 랭크뉴스 2024.06.05
17045 황우여 "야당, 법사위 갖고 계속 입법 강행하면 수백 건 거부권 행사될 것" 랭크뉴스 2024.06.05
17044 밀양 성폭행사건 일파만파…가해자 해고부터 식당 영업중단까지 랭크뉴스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