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캡처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선인이 "이재명 대표가 '이번만큼 국민 관심이 높은 의장 선거가 있었냐, 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추 당선인은 오늘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나와 "이 대표와 전부터 여러 차례 만났다"며 "이 대표가 '과열되다 보니 우려가 많은 것 같다, 잘해주시길 바란다'고 자신에게만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함께 의장 선거에 출마했던 조정식 의원이 어제 자신과 단일화를 선언하며 후보직에서 사퇴한 것에 대해서는 "조 의원이 '6선 의원 중에 정하면 되지 힘들게 경선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며 "얘기는 순조롭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추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검찰총장 때보다 제왕적 권력이 더 심해졌다, 누구도 제동을 걸지 못한다"며 "민주당을 통해 하나가 돼 국회를 지켜달라는 것이 민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043 술취해 50대 택시기사에 침 뱉고 폭행한 20대 여성 입건 랭크뉴스 2024.06.07
18042 최태원 친동생, SK의 '뿌리' 배터리·소재·정유·화학 총괄한다 랭크뉴스 2024.06.07
18041 檢, 이재명에 '제3자 뇌물혐의' 검토…이화영 유죄에 수사 급물살 랭크뉴스 2024.06.07
18040 "원내대표 대화 없다" 선언에‥민주, 단독 원 구성 강행 수순 랭크뉴스 2024.06.07
18039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결정, ‘제자 사랑’ 아니라 ‘집단 이기주의’ [사설] 랭크뉴스 2024.06.07
18038 민주, 액트지오 회견에 "맹탕…상임위서 동해 석유 의혹 조사"(종합) 랭크뉴스 2024.06.07
18037 ‘인도 출장’ 논란에 반격 나선 친문···“김정숙 여사 식사비는 105만원” 랭크뉴스 2024.06.07
18036 "민희진, 하이브 떠나라" 국제청원 4만명 돌파…작성자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4.06.07
18035 '20년전 성폭행' 소환에 밀양시 난감…"부정 이미지 낙인 우려" 랭크뉴스 2024.06.07
18034 "김구라 믿고 편히 산다?" 그리, 7월 해병대 간다 랭크뉴스 2024.06.07
18033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 유튜버 고소 당해 랭크뉴스 2024.06.07
18032 법원 '경기지사 방북비 쌍방울 대납' 인정…이재명 기소 여부 관심 랭크뉴스 2024.06.07
18031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9년6개월…이재명 수사 탄력 랭크뉴스 2024.06.07
18030 광주 도심서 흉기 난동 2명 부상…용의자 검거 랭크뉴스 2024.06.07
18029 "코뼈 부러지고 피범벅"…60대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한 승객 랭크뉴스 2024.06.07
18028 "동해 심해 7곳에서 유망구조‥입증 방법은 시추뿐" 랭크뉴스 2024.06.07
18027 “전화 무서워” 전 세계 콜포비아 늘고 있다 랭크뉴스 2024.06.07
18026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기한 연장 신청…檢 "조사할 게 많다" 랭크뉴스 2024.06.07
18025 액트지오 “경제성 있는 탄화수소 확인 못한 건 리스크” 랭크뉴스 2024.06.07
18024 ‘밀양 성폭행’ 신상털기, 진정·고소 잇따라…“영상 다 내려” 랭크뉴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