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캡처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선인이 "이재명 대표가 '이번만큼 국민 관심이 높은 의장 선거가 있었냐, 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추 당선인은 오늘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나와 "이 대표와 전부터 여러 차례 만났다"며 "이 대표가 '과열되다 보니 우려가 많은 것 같다, 잘해주시길 바란다'고 자신에게만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함께 의장 선거에 출마했던 조정식 의원이 어제 자신과 단일화를 선언하며 후보직에서 사퇴한 것에 대해서는 "조 의원이 '6선 의원 중에 정하면 되지 힘들게 경선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며 "얘기는 순조롭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추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검찰총장 때보다 제왕적 권력이 더 심해졌다, 누구도 제동을 걸지 못한다"며 "민주당을 통해 하나가 돼 국회를 지켜달라는 것이 민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691 결혼 특별세액공제 신설…자녀 공제도 1인당 10만원씩 높인다 랭크뉴스 2024.06.19
18690 “비정상적 비급여 줄이려면 건보제도부터 손 봐야” 서울대병원 교수들 성토 랭크뉴스 2024.06.19
18689 최대치 140억 배럴의 '절반'이었다...동해 석유가스전 '최적 회수 기대량' 보름 지나 공개 랭크뉴스 2024.06.19
18688 [단독영상] 존재 자체가 민폐? 조두순 3개월만의 귀갓길 랭크뉴스 2024.06.19
18687 북러, 포괄적전략동반자협정 체결…"침략당하면 상호지원"(종합) 랭크뉴스 2024.06.19
18686 “수료생 중 우리 아들만 없습니다”…훈련병 어머니의 편지 랭크뉴스 2024.06.19
18685 ‘인구비상사태’ 선언에…‘그린벨트’ 풀고, ‘특공’ 재당첨까지 허용 랭크뉴스 2024.06.19
18684 “화영이 형이 사고쳐 생돈 써”…이재명 공소장에 담긴 그날 랭크뉴스 2024.06.19
18683 "나 지금‥탈모약 먹고 있어" 임신 알리자 핑계대던 남친 정체 랭크뉴스 2024.06.19
18682 [속보] 푸틴 "美 주도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개정돼야"<스푸트니크> 랭크뉴스 2024.06.19
18681 백종원 신고한 점주들 “본사, 월수익 600 거짓말…실제 100만원” 랭크뉴스 2024.06.19
18680 "왜 가만 두나" 폭발한 민원‥'공기업 근무' 가해자 사표 랭크뉴스 2024.06.19
18679 검찰, ‘김건희 명품백’ 의혹 여사 측근 행정관 소환 랭크뉴스 2024.06.19
18678 [속보] 김정은 "북러 관계, 동맹 수준으로 격상"<로이터> 랭크뉴스 2024.06.19
18677 중국 “북·러 교류,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길” 랭크뉴스 2024.06.19
18676 손흥민 손 꼭 잡고 "왜 이리 말랐어"…치매 할머니 '성덕'됐다 랭크뉴스 2024.06.19
18675 백종원 신고한 점주들 “본사, 월수익 600만원이라 거짓말” 랭크뉴스 2024.06.19
18674 “조국 아들 인턴” 허위 발언 최강욱, 2심도 벌금 80만원 랭크뉴스 2024.06.19
18673 '성심당 부지' 6차 입찰 유보? 코너 몰린 코레일, 출구 찾나 랭크뉴스 2024.06.19
18672 푸틴 “북러 침략당할 경우 상호 지원"... 김정은과 레드라인 농락[북러정상회담] 랭크뉴스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