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캡처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선인이 "이재명 대표가 '이번만큼 국민 관심이 높은 의장 선거가 있었냐, 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추 당선인은 오늘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나와 "이 대표와 전부터 여러 차례 만났다"며 "이 대표가 '과열되다 보니 우려가 많은 것 같다, 잘해주시길 바란다'고 자신에게만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함께 의장 선거에 출마했던 조정식 의원이 어제 자신과 단일화를 선언하며 후보직에서 사퇴한 것에 대해서는 "조 의원이 '6선 의원 중에 정하면 되지 힘들게 경선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며 "얘기는 순조롭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추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검찰총장 때보다 제왕적 권력이 더 심해졌다, 누구도 제동을 걸지 못한다"며 "민주당을 통해 하나가 돼 국회를 지켜달라는 것이 민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033 정부 “개원의에 진료·휴진 명령…법 위반 검토 착수” 랭크뉴스 2024.06.10
19032 학원가 비탈길 굴러가는 트럭…뛰어 올라타 참사 막은 '시민영웅' [영상] 랭크뉴스 2024.06.10
19031 전모 드러낸 음대 입시···비리연루된 현직 대학교수만 13명 랭크뉴스 2024.06.10
19030 [르포] ‘평당 6000만원’ 최고 분양가 나온 부산… 미분양 우려도 커진다 랭크뉴스 2024.06.10
19029 우의장 "거부권 신중해야"…정진석 "여야합의 입법 노력해야" 랭크뉴스 2024.06.10
19028 권익위원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조사 지연 "법·원칙 따라 처리" 랭크뉴스 2024.06.10
19027 [단독] “아빠가 김앤장 소개, 친구들 놀라”…고위직 자녀 포섭하나 랭크뉴스 2024.06.10
19026 "밤사이 310개 날려‥대북 방송 융통성 있게 실시" 랭크뉴스 2024.06.10
19025 경찰청장 "심각한 국민위협 없어 대북전단 살포 제지 못 해" 랭크뉴스 2024.06.10
19024 “어? 잔다?”… 자율주행 믿고 고속도로 1차로서 ‘쿨쿨’ 랭크뉴스 2024.06.10
19023 18일 의협 집단휴진…“동네병원마저 멈추면 중증환자는 갈 곳 없다” 랭크뉴스 2024.06.10
19022 엄마에 이어 오빠마저… “그런데도 자살 유가족이라고 말하지 못했다” 랭크뉴스 2024.06.10
19021 ‘불닭’보다 ‘냉동김밥’… 美 러브콜에 삼양보다 주가 더 뛴 우양 랭크뉴스 2024.06.10
19020 정부 “개원의에 진료명령·휴진 신고명령…위법 여부 검토” 랭크뉴스 2024.06.10
19019 ‘공매도 재개’ 내년 3월 이후에나?…금감원, 시스템 구축완료 일정 내놔 랭크뉴스 2024.06.10
19018 빵 280개 주문하고 ‘노쇼’… 고소당하자 “억울해요” 랭크뉴스 2024.06.10
19017 ‘인천 흉기난동’ 현장 이탈한 경찰, 해임취소 소송 2심도 패소 랭크뉴스 2024.06.10
19016 정부 "지자체 통해 개원의 진료명령·휴진신고명령 발령… 국민 생명 보호 최소조치" 랭크뉴스 2024.06.10
19015 합참 "북한이 어젯밤부터 살포한 오물 풍선은 310여 개" 랭크뉴스 2024.06.10
19014 유승민 "민주당 '이재명 유신독재' 타락…DJ·盧도 이러지 않았다"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