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11일(현지시간) 밤 태국 경찰이 태국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시멘트로 메워진 검은색 플라스틱 통 안에 한국인 관광객 의 시신이 담긴 것을 발견했다. 태국 매체 카오솟 홈페이지 캡처

[서울경제]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파타야에서 30대 관광객 한국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 등)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 중 1명이 국내로 입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소재를 추적해오다가 전날 오후 7시 46분께 자신의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관계자는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주기 힘들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812 밀양 피해자에 ‘꽃뱀’ 타령… 주민 ‘막말 인터뷰’ 공분 랭크뉴스 2024.06.05
16811 ‘4위 암’ 위암, 정기적인 위 내시경검사가 조기 발견 지름길 랭크뉴스 2024.06.05
16810 바이든 "남부국경 불법입국자 美망명 금지" 대선앞두고 승부수 랭크뉴스 2024.06.05
16809 밀양 피해자에 ‘꽃뱀’ 타령… ‘막말 인터뷰’ 공분 랭크뉴스 2024.06.05
16808 ‘일본해와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또또또 넷플릭스 랭크뉴스 2024.06.05
16807 대학 총장만 3번째인 야구선수…박노준 이끈 '1만개 전화번호' [안혜리의 인생] 랭크뉴스 2024.06.05
16806 초등생 태운 학원차 후진하다 3m 아래 추락…70대 운전자 "급발진" 랭크뉴스 2024.06.05
16805 중국, 인류 최초 달 뒷면 샘플 채취 성공 랭크뉴스 2024.06.05
16804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범' 65세 박학선…경찰, 머그샷 공개 랭크뉴스 2024.06.05
16803 바이든 "북핵 문제, 전과 마찬가지로 위협적… 트럼프, 통제 노력했어야" 랭크뉴스 2024.06.05
16802 “우린 잊지 않을 것”… 천안문사건 35주년, 곳곳서 저항 랭크뉴스 2024.06.05
16801 유전 탐사 작전명 ‘대왕고래’, 영일만 시추 기대 반 걱정 반 랭크뉴스 2024.06.05
16800 “형님” “동생” 살갑던 주민들 원수로…동네축구 때문에 랭크뉴스 2024.06.05
16799 고개 푹 숙이고… ‘서울대 N번방 주범’ 재판 내내 오열 랭크뉴스 2024.06.05
16798 바이든 “북핵 문제 여전히 위협···트럼프, 협정 체결에 더 노력했어야” 랭크뉴스 2024.06.05
16797 뉴욕증시, 美 제조업 침체 우려 속 하락 출발 랭크뉴스 2024.06.05
16796 “모든 군사활동 복원”…전단·풍선·확성기 ‘악화일로’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05
16795 고려대 공대에서 발생한 연기는 '증기' 랭크뉴스 2024.06.05
16794 "남한 가요 다 외울 정도"…北, '대북 확성기'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랭크뉴스 2024.06.05
16793 결혼 앞둔 조민, 부케 받는 영상 공개… 지지자들 ‘환호’ 랭크뉴스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