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태국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발견된 한국인 남성 A씨의 시신이 담긴 검은색 플라스틱 통 [태국 매체 까오솟 홈페이지 캡처]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남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3명 중 1명이 국내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을 납치해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전북 정읍의 자택에서 붙잡아 경남경찰청으로 압송했습니다.

앞서 그제(11일) 태국 유명 관광지인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한국인 남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한국인 피의자 3명 중 1명이 국내로 입국한 사실을 확인해 체포했으며, 나머지 2명은 해외에 있는 것으로 보고 소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493 [속보] '얼차려 훈련병 사망' 사건 중대장·부중대장 구속 랭크뉴스 2024.06.21
19492 도쿄도지사 선거 게시판에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 무더기 포스터 논란 랭크뉴스 2024.06.21
19491 김여정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 생길 것”…대북 전단 살포에 랭크뉴스 2024.06.21
19490 “엎치락뒤치락”…엔비디아, MS에 시가총액 1위 다시 내줘 랭크뉴스 2024.06.21
19489 박정훈 대령 “‘외압으로 느끼십니까’ 유재은이 물었다” [전문] 랭크뉴스 2024.06.21
19488 [속보] ‘얼차려 훈련병 사망’ 부대 중대장 등 2명 구속 랭크뉴스 2024.06.21
19487 [삶] "퇴직할때 내 퇴직연금자산 5억원인데, 입사동기는 10억이라면"(종합) 랭크뉴스 2024.06.21
19486 [단독] 中 전기차 BYD, 강남은 한성·서초는 도이치가 판다 랭크뉴스 2024.06.21
19485 원·달러 환율 두달만에 다시 1390원대…국민연금 외환스와프 증액에 상승 억제 랭크뉴스 2024.06.21
19484 [태원준 칼럼] AI, 피할 수 없는 미래 랭크뉴스 2024.06.21
19483 김여정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 생길 것"…전단에 오물풍선 대응 시사 랭크뉴스 2024.06.21
19482 '팔고 쪼개는' SK네트웍스…SK그룹 5번째 중간지주사 되나 랭크뉴스 2024.06.21
19481 ‘채상병 청문회’ 이종섭·임성근·신범철, 증인 선서 거부 랭크뉴스 2024.06.21
19480 ‘강원도 슈바이처’ 서울 아파트 팔았다...8억 적자에 사명감 질식 랭크뉴스 2024.06.21
19479 ‘한동훈 딸 스펙’ 의혹 재수사 않기로 결론…“특검 필요한 이유” 랭크뉴스 2024.06.21
19478 조국 "그와 아내 최후가 오고 있다"…'맥베스' 빗대 尹 저격 랭크뉴스 2024.06.21
19477 훈련병 사망 '얼차려' 지시 중대장 '침묵', 부중대장 "죄송" 랭크뉴스 2024.06.21
19476 “냉동김밥 성공 비결은…” CJ·로레알의 스타트업 필승 조언 랭크뉴스 2024.06.21
19475 먹거리 물가 내렸는데 공공요금 고공행진…생산자물가 6개월째 상승 랭크뉴스 2024.06.21
19474 검찰, '배현진 습격' 중학생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