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태국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발견된 한국인 남성 A씨의 시신이 담긴 검은색 플라스틱 통 [태국 매체 까오솟 홈페이지 캡처]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남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3명 중 1명이 국내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을 납치해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전북 정읍의 자택에서 붙잡아 경남경찰청으로 압송했습니다.

앞서 그제(11일) 태국 유명 관광지인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한국인 남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한국인 피의자 3명 중 1명이 국내로 입국한 사실을 확인해 체포했으며, 나머지 2명은 해외에 있는 것으로 보고 소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732 '이것' 먹으면 살만 찌는 게 아니었네…조금만 먹어도 머리 나빠진다 왜? 랭크뉴스 2024.05.24
20731 프랑스, 공영TV·라디오 합병 추진…노조 반발해 파업 랭크뉴스 2024.05.24
20730 “뉴진스, 멕시코 걸그룹 베껴”… 표절 논란에 해외도 시끌 랭크뉴스 2024.05.24
20729 청소와 노점상으로 모은 전재산 기부하고 하늘로 랭크뉴스 2024.05.24
20728 황우여 “문재인 전 대통령, 양극단 정치에 우려 전해” 랭크뉴스 2024.05.24
20727 기아, 보급형 전기차 EV3 실물 공개 랭크뉴스 2024.05.24
20726 7월 영국 총선서 14년만의 '노동당 총리' 나올까 랭크뉴스 2024.05.24
20725 청소년 9% 전자담배 흡연하는 태국 “마약처럼 엄벌” 랭크뉴스 2024.05.24
20724 “채상병 특검은 尹 탄핵·李 방탄 노림수” 국민의힘 역공 랭크뉴스 2024.05.24
20723 "우리 애랑 왜 싸웠어?"…10대 여학생 찾아가 흉기로 찌른 40대 엄마 랭크뉴스 2024.05.24
20722 김호중, 24일 ‘슈퍼 클래식’ 공연 불참하기로 랭크뉴스 2024.05.24
20721 멕시코 돌풍에 대선후보 유세 무대 붕괴…9명 사망 랭크뉴스 2024.05.24
20720 ‘먹구름’ 삼성 폴더블폰… 화웨이에 1분기 선두 내줘 랭크뉴스 2024.05.24
20719 '꾀끼깡꼴끈' 부산 번영로 터널 위에 등장한 황당 문구(종합) 랭크뉴스 2024.05.24
20718 美 실업수당청구건수 21만5000건으로 감소… 노동시장 과열 여전 랭크뉴스 2024.05.24
20717 '나치 옹호' 독일 AfD, 유럽의회 교섭단체서 퇴출 랭크뉴스 2024.05.24
20716 ‘다닥다닥’ 동양하루살이떼 도심 습격…모기도 벌써 등장 랭크뉴스 2024.05.24
20715 진주서 '묻지마 폭행'…길 가던 행인 갑자기 밀쳐 기절시킨 30대 랭크뉴스 2024.05.24
20714 [현장검증] 시속 190km 질주에 들이받고 도주까지‥'음주차량' 사적제재 랭크뉴스 2024.05.24
20713 성폭행·살인 미수 23년 감형…“뇌손상 20대, 중학생 수준으로 호전” 랭크뉴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