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태국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발견된 한국인 남성 A씨의 시신이 담긴 검은색 플라스틱 통 [태국 매체 까오솟 홈페이지 캡처]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남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3명 중 1명이 국내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을 납치해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전북 정읍의 자택에서 붙잡아 경남경찰청으로 압송했습니다.

앞서 그제(11일) 태국 유명 관광지인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한국인 남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한국인 피의자 3명 중 1명이 국내로 입국한 사실을 확인해 체포했으며, 나머지 2명은 해외에 있는 것으로 보고 소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495 “중소기업인 척 공항 면세점 장사”…특례 악용한 사업자 ‘벌금형’ 랭크뉴스 2024.06.20
22494 바다거북과 돌고래의 짧은 만남…제주 바다거북의 ‘생과 사’ 랭크뉴스 2024.06.20
22493 '아들 쓰러질 땐 암말 않더니'… "12사단 중대장, 구속 위기 몰리자 사죄문자" 랭크뉴스 2024.06.20
22492 [단독]로켓배송도 ‘짝퉁’으로…알리, 쿠팡 이름 도용해 판다 랭크뉴스 2024.06.20
22491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 화재…2명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6.20
22490 검찰 "돈봉투 수수 의심 전현직 의원 7명, 한 분도 출석 안 해" 랭크뉴스 2024.06.20
22489 '입국불허' 여파…태국여행업계 "한국, 더이상 최고 인기 아냐" 랭크뉴스 2024.06.20
22488 김정은, 버젓이 '벤츠 퍼레이드'… 제재 어떻게 뚫었나 [북러정상회담] 랭크뉴스 2024.06.20
22487 [마켓뷰] 돌아오는데 2년 5개월 걸렸네... 코스피 2800선 안착 랭크뉴스 2024.06.20
22486 에어컨 이렇게 쓰면 전기세 걱정 뚝…한전이 알려준 꿀팁 랭크뉴스 2024.06.20
22485 미국 월마트, 종이가격표 대신 전자가격표 도입한다 랭크뉴스 2024.06.20
22484 하루에 물 1300t 뽑아가는 생수공장…“좀 보소, 사람 사는 집엔 흙탕물뿐” 랭크뉴스 2024.06.20
22483 "제주, 중국 섬 됐다…뒤치다꺼리 바쁜 한국" 대만 언론 경고 랭크뉴스 2024.06.20
22482 기안84의 '형님'·침착맨의 '은인', 현금 보너스 415억 받는다 랭크뉴스 2024.06.20
22481 “68번 초음파보고 암 놓친 한의사 무죄” 판결에…의료계 발칵 랭크뉴스 2024.06.20
22480 [단독] 김건희에 300만원치 엿…권익위 “직무 관련 없으면 가능” 랭크뉴스 2024.06.20
22479 ‘억대 연봉’ 직장인데...엔비디아 때문에 일자리 잃을 위기 랭크뉴스 2024.06.20
22478 '외제차에 골프모임' 가해자, 20년 늦은 '자필 사과' 랭크뉴스 2024.06.20
22477 "이게 진짜 나오네" GS25가 예고한 신상 김밥 랭크뉴스 2024.06.20
22476 [단독] 이태원 참사 특조위원장에 송기춘 교수…야당 몫 4명 확정 랭크뉴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