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태국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발견된 한국인 남성 A씨의 시신이 담긴 검은색 플라스틱 통 [태국 매체 까오솟 홈페이지 캡처]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남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3명 중 1명이 국내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을 납치해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전북 정읍의 자택에서 붙잡아 경남경찰청으로 압송했습니다.

앞서 그제(11일) 태국 유명 관광지인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한국인 남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한국인 피의자 3명 중 1명이 국내로 입국한 사실을 확인해 체포했으며, 나머지 2명은 해외에 있는 것으로 보고 소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771 중고 휴대폰 되팔았다 1억 '세금 폭탄'... 리셀러들 '중복 과세' 뿔났다 랭크뉴스 2024.05.16
22770 미 국무, 우크라 깜짝 방문해 “안전 보장될 때까지 지원” 랭크뉴스 2024.05.16
22769 유흥주점 갔던 김호중…매니저에 “대신 출석해줘” 녹취 랭크뉴스 2024.05.16
22768 [2보] 푸틴, '국빈방문' 중국 베이징 도착 랭크뉴스 2024.05.16
22767 의대증원, 오늘 혹은 내일 운명의 날…법원 결정따라 확정vs제동 랭크뉴스 2024.05.16
22766 슬로바키아 총리 피격 중상…"범인 정치적 동기로 암살기도"(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16
22765 [르포] "배 침몰 영화" 묻자 AI "타이태닉"…'안녕' 쓰자 "한국어 몰라" 랭크뉴스 2024.05.16
22764 금서가 된 스웨덴 성교육책... 우수도서는 어떻게 '유해물'이 됐나 랭크뉴스 2024.05.16
22763 바이든-트럼프 TV토론 내달 조기 성사…美 대선 레이스 다시 후끈 랭크뉴스 2024.05.16
22762 [사설] ‘3000명 증원’ 제안했다고… 좌표 찍고 때리는 과격 의사들 랭크뉴스 2024.05.16
22761 [속보] '中 국빈' 푸틴, 베이징 도착…시진핑과 정상회담 한다 랭크뉴스 2024.05.16
22760 [단독] 정부, 군의관 키울 '국방의대' 추진…정원 최대 100명 될 듯 랭크뉴스 2024.05.16
22759 17조 받고 떠나는 빌 게이츠 前부인에, 버핏 "더 똑똑한 사람" 랭크뉴스 2024.05.16
22758 [단독]가해자 이름 석 자, 희생자 묘비에 새겼다…비극 반복 막으려고 랭크뉴스 2024.05.16
22757 ③‘혹시 있을지 모를 생명’ 구하려…아무도 없는 화염 속으로[영웅들은 왜 돌아오지 못했나] 랭크뉴스 2024.05.16
22756 ③‘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의 허상[영웅들은 왜 돌아오지 못했나] 랭크뉴스 2024.05.16
22755 [속보] 푸틴, '국빈방문' 중국 베이징 도착…시진핑과 정상회담 랭크뉴스 2024.05.16
22754 알리·쿠팡 내세운 구매 대행·쇼핑몰 리뷰 알바해보니… 소액으로 환심 사고 거액 요구 랭크뉴스 2024.05.16
22753 대통령실, '쩐의 전쟁' 가세하나…소부장 중소에 직접 지원금 검토 랭크뉴스 2024.05.16
22752 "김호중 '대리 출석' 요청 녹취 있어"…소속사 대표 "내가 지시" 랭크뉴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