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화창한 날씨를 보인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월요일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으나,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6시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2.0도, 인천 13.1도, 수원 9.6도, 춘천 7.8도, 강릉 12.1도, 청주 12.0도, 대전 9.5도, 전주 10.8도, 광주 11.8도, 제주 13.5도, 대구 11.5도, 부산 14.1도, 울산 12.9도, 창원 14.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아침까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동쪽 지역도 대기가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가 필요하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는 이날 아침까지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221 한동훈, 오는 일요일 출사표‥반한 구심점은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랭크뉴스 2024.06.20
19220 대낮 서울 아파트 단지에서 또 '불'‥"에어컨 수리 위해 용접하다 불붙었다" 랭크뉴스 2024.06.20
19219 '출마할 결심' 나경원, 내일 홍준표·이철우와 '긴급회동' 왜? 랭크뉴스 2024.06.20
19218 기안84 "내 삶의 은인"…416억 보너스 받는 '만화광' 누구 랭크뉴스 2024.06.20
19217 26학년도 의대 증원은 재논의?‥미묘하게 '여지' 남긴 정부 랭크뉴스 2024.06.20
19216 "자동 군사개입 포함"‥북러 동맹 부활? 랭크뉴스 2024.06.20
19215 미국, '하마스 억류 인질' 50명 생존 추정… 66명 사망했나 랭크뉴스 2024.06.20
19214 대통령실 "우크라 무기 지원 재검토"‥북·러 조약에 '초강수' 랭크뉴스 2024.06.20
19213 "이화영 회유하거나 진실 조작 안했다"…술자리 회유 검사 반박글 랭크뉴스 2024.06.20
19212 성균관대 수석 졸업하더니…구혜선, 카이스트 대학원생 됐다 랭크뉴스 2024.06.20
19211 돌봄 외국인 늘리자며…다시 ‘법 밖’으로 밀어내는 정부 랭크뉴스 2024.06.20
19210 "백 점 맞아 받은 용돈"…소방관 더위 싹 날려준 '기특한 남매' 랭크뉴스 2024.06.20
19209 검찰 “최은순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 대상” 랭크뉴스 2024.06.20
19208 정부, ‘우크라 살상무기 지원 가능성’ 언급하며 러시아 압박 랭크뉴스 2024.06.20
19207 한반도 진영대립 고조…한러관계 경색 속 소통은 유지 랭크뉴스 2024.06.20
19206 카드론 잔액 40조 돌파… 대출 돌려막기도 증가 랭크뉴스 2024.06.20
19205 제주 서귀포 220㎜ 물폭탄…"80년만에 한번 발생할 강우량"(종합) 랭크뉴스 2024.06.20
19204 최태원, 예고대로 상고…'세기의 이혼' 최종판단 대법원이 한다(종합) 랭크뉴스 2024.06.20
19203 "침략 전력 쌍방의 궤변"… '신중' 유지하던 정부, 조약문 공개에 규탄성명으로 대응 랭크뉴스 2024.06.20
19202 한동훈, 전대 출마 앞두고 윤 대통령과 통화 “이기는 정당 만들겠다” 랭크뉴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