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일(현지시간) 태국 경찰이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플라스틱 통안에 한국인 관광객 A씨 시신이 담긴 것을 확인했다.(태국 매체 카오소드 잉글리시 홈페이지 캡처)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살해당한 사건 관련 피의자 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파타야에서 30대 관광객 한국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 등)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 중 1명이 국내로 입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소재를 추적해오다가 전날 오후 7시 46분 자신의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관계자는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주기 힘들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896 서울·경기 지역 밤사이 또 오물 풍선 낙하 랭크뉴스 2024.06.10
18895 푸틴의 두 딸, 공개 석상 등장…'후계 작업' 일환? 랭크뉴스 2024.06.10
18894 일시납 연금보험, 오래 유지할수록 월납보다 불리하다 랭크뉴스 2024.06.10
18893 확성기→4차 풍선·김여정 담화…남북 갈등 확산일로 랭크뉴스 2024.06.10
18892 醫-政, 끝없는 '강대강' 대치… 의협 "18일 총파업" 정부 "불법행동 멈추라" 랭크뉴스 2024.06.10
18891 ‘간헐적 단식’ 창시자 그리스서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10
18890 투자자 속썩였던 물적분할 기업들, 이번엔 연쇄 블록딜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10
18889 마크롱, 유럽 선거 참패에 전격 의회 해산…30일 조기총선(종합) 랭크뉴스 2024.06.10
18888 화이트도 블랙도 없다… “아무것도 믿지 말라” 보안이 곧 생존 [창간기획 : 초인류테크, 삶을 바꾼다] 랭크뉴스 2024.06.10
18887 더위 전국 강타·낮 최고기온 33도…내륙 곳곳에 소나기 랭크뉴스 2024.06.10
18886 野, '상임위원장 선출' 단독 본회의 가능성…與 강력 반발 랭크뉴스 2024.06.10
18885 北오물풍선→南대북 확성기→北, 또 오물풍선…갈등 확산일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10
18884 '신친명'이 둘러싼 이재명… '레드팀 구친명'도 배제시키나 랭크뉴스 2024.06.10
18883 영일만 시추 자금 '1년 예산' 다 써도 1100억 원뿐… 예상 비용 '5분의 1' 수준 랭크뉴스 2024.06.10
18882 ①확성기 조준사격 ②서해도발 ③사이버전... 北 반격은 랭크뉴스 2024.06.10
18881 "설마 우리 애가 가지는 않았겠지"…중고생 상대로 새벽까지 영업한 김포 클럽 랭크뉴스 2024.06.10
18880 마크롱, 유럽의회 선거 참패에 의회 해산…이달 30 조기총선 랭크뉴스 2024.06.10
18879 '황당 공약' 내세우던 허경영, 2034년까지 선거 못 나온다 왜 랭크뉴스 2024.06.10
18878 ‘세계 최고’라던 액트지오, 나흘 뒤 메이저급? 랭크뉴스 2024.06.10
18877 [1보] 유럽의회 선거서 중도우파 1위 유지…극우 약진 예측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