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일(현지시간) 태국 경찰이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플라스틱 통안에 한국인 관광객 A씨 시신이 담긴 것을 확인했다.(태국 매체 카오소드 잉글리시 홈페이지 캡처)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살해당한 사건 관련 피의자 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파타야에서 30대 관광객 한국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 등)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 중 1명이 국내로 입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소재를 추적해오다가 전날 오후 7시 46분 자신의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관계자는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주기 힘들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489 "한동훈에 판 깔아줬다"…때릴수록 커질라, 작전 바꾼 친윤계 랭크뉴스 2024.05.15
21488 "김여사 방탄 인사인가"‥'탄핵' 들고나온 야권 랭크뉴스 2024.05.15
21487 '네카라쿠배'도 소용없다..."네이버 지분 매각 소식에 라인플러스 떠날 준비 중" 랭크뉴스 2024.05.15
21486 3주째 '을의 추앙' 받는 민희진...그러나 '우리 같은 을'이 아니다 랭크뉴스 2024.05.15
21485 [기자의눈] "사람에 충성 안 해"... 검사 윤석열의 전유물 아니다 랭크뉴스 2024.05.15
21484 신고 수백건인데 원인 못 밝힌 고양이 급사…반려인 '전전긍긍' 랭크뉴스 2024.05.15
21483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키웠는데… 네이버 ‘제페토’ 운명은 랭크뉴스 2024.05.15
21482 "영유 쌤에 100만원 상품권"…학교밖 교사가 더 대접받는 사회 랭크뉴스 2024.05.15
21481 [단독] 한화오션, 근로자 사망사고로 특별근로감독 받았다 랭크뉴스 2024.05.15
21480 앞바퀴 들렸다 ‘쿵’…운전 부인했던 김호중, 공연 강행 랭크뉴스 2024.05.15
21479 '규제 사각지대' 합성니코틴, 담배로 규제한다…정부, 입법 추진 랭크뉴스 2024.05.15
21478 조국 직격 인터뷰…“채상병 수사 불법 개입 확인되면, 바로 탄핵 사유” 랭크뉴스 2024.05.15
21477 [단독] ‘VIP 격노’ 전날…대통령실, ‘채상병 수사 미공개 보도자료’ 챙겼다 랭크뉴스 2024.05.15
21476 '학교 밖 스승' 선물 고민하는 맘카페…학교에선 "민원이나 없길" 랭크뉴스 2024.05.15
21475 '의대 증원' 일본과 왜 다를까…"27년간 동결해 2천명 불가피" 랭크뉴스 2024.05.15
21474 월 '700만원' 넘게 버는데도 "내가 부자? 난 '하층민'"…도대체 왜? 랭크뉴스 2024.05.15
21473 부처님오신날···날씨는 맑다가 비·돌풍[날씨] 랭크뉴스 2024.05.15
21472 ‘집권 3년차’ 외교안보 환경 급변 예고…‘복합 위기’ 대응역량 있나 랭크뉴스 2024.05.15
21471 스승의 날과 휴일 겹친 교사들 "오히려 좋아…학교 있으면 불편 랭크뉴스 2024.05.15
21470 "월요일 인사 낼 줄 몰랐다"‥'패싱'당한 검찰총장 랭크뉴스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