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태국 파타야서 한국인 관광객 납치살해
(파타야=연합뉴스) 지난 11일(현지시간) 밤 태국 경찰이 태국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시멘트로 메워진 검은색 플라스틱 통 안에 한국인 관광객 A(34)씨의 시신이 담긴 것을 발견했다. 2024.5.12
[태국 매체 카오솟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파타야에서 30대 관광객 한국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 등)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 중 1명이 국내로 입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소재를 추적해오다가 전날 오후 7시 46분께 자신의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관계자는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주기 힘들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148 ‘보수 텃밭’ 대구 찾은 조국…“12척 쇄빙선 밀어 달라” 랭크뉴스 2024.05.22
20147 '법카 유용 의혹' 배모 씨 "식사 결제는 김혜경 몰래 한 것" 랭크뉴스 2024.05.22
20146 “알자지라에 영상 제공”…이스라엘 AP 방송 장비 압수했다 철회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5.22
20145 [속보]中, 주중 韓日공사 초치… 대만 문제 엄정 입장 표명 랭크뉴스 2024.05.22
20144 “구글 본사 책상 내리치며 호통”…‘급조 논란’ 류희림 미국 출장 ‘뒷탈’ 랭크뉴스 2024.05.22
20143 [단독] K대 야구부 감독 상습 폭행 의혹, 선수들 신고…학교 분리조치 랭크뉴스 2024.05.22
20142 [속보] 중국, 록히드마틴 등 미 군수기업 12곳 제재…“중국 내 자산 동결” 랭크뉴스 2024.05.22
20141 ‘성범죄’ 정준영, 한국 뜨나…출소한 버닝썬 멤버들 어디로 랭크뉴스 2024.05.22
20140 [속보] 교도통신 "한일 정상회담 26일 서울 개최 조율" 랭크뉴스 2024.05.22
20139 방심위 ‘입틀막’ 회의 룰 개정···사무처 10명 중 9명 반대 랭크뉴스 2024.05.22
20138 전 여친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구속송치… 피해자 사망 42일 만 랭크뉴스 2024.05.22
20137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다음 주부터 실시 랭크뉴스 2024.05.22
20136 정부 "증원 원점 재검토 비현실적…의사국시 연기 있을수 없다"(종합) 랭크뉴스 2024.05.22
20135 “사진 1장당 5만원” 여전한 성착취물…AI로 걸러낸다 랭크뉴스 2024.05.22
20134 1기 신도시 재건축, 1번 타자 누가 될까… “신고가 행렬에 긍정적 분위기” 랭크뉴스 2024.05.22
20133 ‘박정훈 항명 기소’ 취소 권고 인권위 보고서, 김용원이 뭉갰다 랭크뉴스 2024.05.22
20132 광주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 시신 발견 랭크뉴스 2024.05.22
20131 정부 “증원 원점 재검토 비현실적…복귀없이 해결 논의도 없어” 랭크뉴스 2024.05.22
20130 박정훈과 대질 거부한 김계환…‘VIP 격노설’ 사실에 무게 랭크뉴스 2024.05.22
20129 [속보] 정부 "의사국시 연기 있을수 없다…'추가시험' 말할 단계 아냐" 랭크뉴스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