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월 26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24번째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정부의 국정 3년 차를 맞아, 대통령실이 "민생과 대국민 소통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수경 대변인은 휴일인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당과도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또 국민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민생 정책을 만들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총선 직전까지 24차례 열리면서 야권이 '관권 선거'라고 지적해 온 민생토론회에 대해서 "다음 주 민생 토론회를 재개해 대통령이 국민들로부터 직접 삶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해 나갈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안 브리핑하는 김수경 대변인

김 대변인은 또 "민생물가TF를 통해 물가 안정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며 "물가를 지속해 모니터링하고, 유통 구조나 무역 구조의 개선 등 물가의 구조적 측면에 초점을 두고 물가를 전체적으로 안정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략산업 TF를 통해 수출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산업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양호한 수출 실적을 거두도록 하겠다"며 "성과가 2차, 3차 협력업체로 퍼져 경제 전반의 온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588 330개 살포한 북한 오물풍선 잠실대교·경기 남부까지 내려왔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6.09
18587 첫 쇳물 생산 51년… 韓 철강, 저탄소·고부가로 中 덤핑 대응 랭크뉴스 2024.06.09
18586 "이화영 유죄는 이재명 유죄"... 與,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맹공 랭크뉴스 2024.06.09
18585 푸른 한복 입은 브라질 리우 예수상 랭크뉴스 2024.06.09
18584 의협 회장, 판사에 “이 여자 제정신이냐”…사진 공개까지 랭크뉴스 2024.06.09
18583 “北 오물풍선 330개 날려, 국내 낙하 80여개”… NSC 소집 랭크뉴스 2024.06.09
18582 [속보] 합참 "北, 9일 오전 10시까지 오물풍선 330개 부양" 랭크뉴스 2024.06.09
18581 합참 "북한, 오물풍선 330여 개 띄워‥위험 물질 없어" 랭크뉴스 2024.06.09
18580 [속보]“파업 대신 환자들 지켜야”...서울대 교수들의 ‘간곡한 호소’ 랭크뉴스 2024.06.09
18579 삼성전자 주가 힘 못 쓰자… 임원들 자사주 매입 나섰다 랭크뉴스 2024.06.09
18578 허경영, 2034년까지 출마 못한다… 선거법 유죄 확정 랭크뉴스 2024.06.09
18577 합참 "北, 어제부터 오물풍선 330여개 살포…위해 물질 없어" 랭크뉴스 2024.06.09
18576 서울대교수회 “병원 집단 휴진, 환자에게 큰 피해” 랭크뉴스 2024.06.09
18575 [속보] 합참 “9일 오물풍선 80여개 낙하”···북한 세 번째 오물풍선 랭크뉴스 2024.06.09
18574 [속보] 합참 "北, 어제부터 오물풍선 330여개 살포…위해 물질 없어" 랭크뉴스 2024.06.09
18573 박상우 국토부 장관 "종부세·임대차 2법 폐지해야…현재 집값은 안정세" 랭크뉴스 2024.06.09
18572 출연 광고마다 ‘대박’...임영웅에 쏟아지는 식품업계 ‘러브콜’ 랭크뉴스 2024.06.09
18571 강남도, 송파도 아니었다...한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이곳’ 랭크뉴스 2024.06.09
18570 도로에 엎드려 있던 70대 숨지게 한 운전자 ‘무죄’ 랭크뉴스 2024.06.09
18569 [속보] 합참 “北, 어제 밤부터 대남 오물풍선 330여개 살포 식별” 랭크뉴스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