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내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올리브 오일을 고르고 있다. /뉴스1

올리브유 국제 시세가 오르면서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이 올리브유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샘표는 이달 초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올리브유 제품 가격을 각각 30% 넘게 올렸다.

사조해표는 오는 16일부터 올리브유 제품 가격을 평균 30%대 인상하겠다고 각 유통사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F&B 역시 이달 내로 올리브유 가격을 30% 정도 올릴 방침이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국제 올리브유 가격은 지난 1년 동안 40% 넘게 올랐다. 올리브유 최대 생산국 스페인에서 가뭄이 불거진 탓이다. 세계 올리브유 시장 점유율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스페인산 올리브유는 가격이 1년 새 두 배 이상으로 뛰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525 [속보] 육군 32사단 훈련 중 수류탄 터져…1명 심정지 랭크뉴스 2024.05.21
19524 [2보] 육군 32사단서 수류탄 사고…"2명 병원 이송·1명 심정지" 랭크뉴스 2024.05.21
19523 조국 “윤 대통령, 거부권 45회 이승만 독재 따라간다” 랭크뉴스 2024.05.21
19522 [속보] 국회 법사위,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랭크뉴스 2024.05.21
19521 [속보] 육군 32사단서 수류탄 터져… 1명 심정지 랭크뉴스 2024.05.21
19520 조경태, 대만 총통 취임식 참석…중 “한중 관계 역행” 항의 랭크뉴스 2024.05.21
19519 삼성전자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반도체 수장 전격 경질 미스터리 랭크뉴스 2024.05.21
19518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공방에 외교부까지 가세…“한국이 먼저” 랭크뉴스 2024.05.21
19517 [속보] 정부, 채상병 특검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의결 랭크뉴스 2024.05.21
19516 ‘유학생 강제출국’ 한신대 교직원 검찰 송치…유착 의혹 법무부 소장도 랭크뉴스 2024.05.21
19515 밤만 되면 '복면여왕' 떴다…韓서 14억 쓸어담은 중국인 두 얼굴 랭크뉴스 2024.05.21
19514 조국 “尹,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는 위헌…이승만 길 가는것” 랭크뉴스 2024.05.21
19513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돌파?...이명로 중기중앙회 본부장 “동결이 1순위, 업종별 차등 필요” 랭크뉴스 2024.05.21
19512 정부, 국무회의서 채상병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 랭크뉴스 2024.05.21
19511 [속보] 한 총리 "채 상병 특검, 삼권분립 위배 소지 커"…재의요구안 의결 랭크뉴스 2024.05.21
19510 삼성전자 반도체 새 수장, 전영현 부회장은 누구? 랭크뉴스 2024.05.21
19509 직구대책 혼선에…대통령실, 각 부처 주요정책 발표전 점검키로 랭크뉴스 2024.05.21
19508 정부, 채상병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대통령 거부권 가닥 랭크뉴스 2024.05.21
19507 희귀 심해 오징어의 사냥 순간 포착 ‘다리에서 섬광 번쩍’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5.21
19506 “태권도 관장이 때렸다”더니…CCTV에 찍힌 애들 싸움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