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2일 오후 오후 2시 31분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해상을 지나던 한 유람선에서 탑승객 1명 바다로 추락했다.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탑승객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진은 사고가 발생한 유람선 모습. 강원소방본부 제공.


강릉 사천해상을 지나던 유람선에서 60대 남성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소방당국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1분쯤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해상을 지나던 한 유람선에서 탑승객 A씨(65)가 바다에 빠졌다.

“주문진 관광유람선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7명을 현장에 출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과 해경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 당시 A씨가 추락하자 선원 B씨 등 2명이 바다에 뛰어들었다. B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940 "주식도 분할 대상"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에 SK 주가 9% 급등 랭크뉴스 2024.05.30
18939 북, 오물 풍선 이어 동해상 탄도미사일 10여발 발사 랭크뉴스 2024.05.30
18938 민희진, ‘배상금 200억’ 보호막 쥐었다…법원 “배신일 뿐 배임 아냐” 랭크뉴스 2024.05.30
18937 SK 주가 급등···최태원, 확정 판결 때 재산분할 액수 어디서 마련하나 랭크뉴스 2024.05.30
18936 헌정사 첫 검사 탄핵 기각‥헌법재판관 5대4 의견 랭크뉴스 2024.05.30
18935 [속보]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8억 줘야…SK 주식도 분할” 랭크뉴스 2024.05.30
18934 [속보] 헌재 “양심적 병역거부 36개월 대체복무 합헌” 랭크뉴스 2024.05.30
18933 [마켓뷰] 다시 튀는 美국채금리… 코스피 연이틀 1%대 급락 랭크뉴스 2024.05.30
18932 법원 "SK에 노소영·노태우 기여 인정‥1조 3천808억 재산분할" 랭크뉴스 2024.05.30
18931 "최태원, 노소영에 1조 3800억 원 재산분할…1심 위자료 너무 적다" 랭크뉴스 2024.05.30
18930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 돼"‥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18929 채상병 사건 사법방해, 용산의 ‘김호중’들 [아침햇발] 랭크뉴스 2024.05.30
18928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 재산분할" 랭크뉴스 2024.05.30
18927 법원 "민희진, 어도어 독립 지배 모색 분명…배임은 아니다" 랭크뉴스 2024.05.30
18926 강형욱 반려견 레오 ‘출장 안락사’한 수의사 고발당해 랭크뉴스 2024.05.30
18925 [속보] 민희진, 법정다툼 승소…사실상 해임 무산 랭크뉴스 2024.05.30
18924 [속보]헌재 “문재인 정부서 확대된 종합부동산세 합헌” 랭크뉴스 2024.05.30
18923 [속보] 법원, 민희진 손 들어줬다…하이브 상대 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18922 [속보]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 돼"‥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18921 “7만전자 깨지나” 삼성전자 파업 선언 이틀만에 시총 21조 증발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