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조국혁신당이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도대체 어느 나라 정부냐"며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가 시장경제 자체를 무시하고 있는데, 국민 재산권을 보호해야 할 윤석열 정부는 제대로 항의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정부는 당장 한일투자협정상 국가 개입권한을 행사해야 한다"고 축구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라인야후 사태의 핵심은 일본 정부가 민간사업 영역에 무리하게 관여해 한국 기업의 이익을 침해한 것"이라며, "명백한 불법 행위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가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내일 정보통신업체들이 많이 모여있는 경기 성남 판교에서 장외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며, 조국 대표는 내일 독도를 방문해 정부의 대일외교 기조를 비판할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079 대북 확성기 재개 강력 시사한 대통령실…"北 감내 힘든 조치 착수" 랭크뉴스 2024.06.02
29078 대통령실 “北 감내 힘든 조치 착수… 대북 확성기도 염두” 랭크뉴스 2024.06.02
29077 日 야스쿠니 신사 '낙서테러' 발칵...빨간 스프레이로 'toilet' 랭크뉴스 2024.06.02
29076 차 앞유리에 '쾅' 오물풍선에 날벼락… 김정은에게 소송 걸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6.02
29075 "재능 아까워"…'김호중 출연정지' KBS 게시판에 두둔 청원 랭크뉴스 2024.06.02
29074 영화 티켓 아닌 합의금이 목적…영세 영화사 손잡고 '협박사업' 덜미 [수사의 촉] 랭크뉴스 2024.06.02
29073 "최악" 경고 쏟아진 '21%'‥그런데 홍준표 반응이‥ 랭크뉴스 2024.06.02
29072 대북 확성기 방송은 가장 치명적인 심리전 수단…군사 충돌 우려 급상승 랭크뉴스 2024.06.02
29071 윤상현 "김정숙 특검법 발의…인도방문·옷값 특활비 등 포함" 랭크뉴스 2024.06.02
29070 北 오물풍선에 차 앞유리 박살…보험 있어도 보상 못 받는다? 랭크뉴스 2024.06.02
29069 "이제 은퇴하셔도 돼요" 카트정리 알바 美90세에 기부금 '밀물' 랭크뉴스 2024.06.02
29068 대통령실, NSC 회의 개최…“북한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 착수” 랭크뉴스 2024.06.02
29067 어떻게 보였길래…“일본, 윤 정부에 ‘욱일기 문제없다’ 합의 요구” 랭크뉴스 2024.06.02
29066 결국 꺼내든 ‘고출력 스피커’ 카드… “北 감내 힘든 조치” 랭크뉴스 2024.06.02
29065 대형병원 전공의 이탈에 간호사 신규 채용·발령 ‘무기한 연기’ 불똥 랭크뉴스 2024.06.02
29064 전 의협회장 “‘얼차려 중대장’ 살인죄 처벌해야” 고발 랭크뉴스 2024.06.02
29063 대통령실 쪽 “윤, 해병대 수사단 야단친 것”…사건 관여 사실상 인정 랭크뉴스 2024.06.02
29062 “오물 풍선, 정전협정 위반”…한미 국방장관, 북한 무분별 행위 규탄 랭크뉴스 2024.06.02
29061 ‘글로벌 불장’서 소외된 韓 5월 증시…1년 내 신저가 종목 속출 랭크뉴스 2024.06.02
29060 보은 자전거 대회 참가한 40대 남성 급사…경찰 조사 랭크뉴스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