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조국혁신당이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도대체 어느 나라 정부냐"며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가 시장경제 자체를 무시하고 있는데, 국민 재산권을 보호해야 할 윤석열 정부는 제대로 항의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정부는 당장 한일투자협정상 국가 개입권한을 행사해야 한다"고 축구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라인야후 사태의 핵심은 일본 정부가 민간사업 영역에 무리하게 관여해 한국 기업의 이익을 침해한 것"이라며, "명백한 불법 행위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가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내일 정보통신업체들이 많이 모여있는 경기 성남 판교에서 장외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며, 조국 대표는 내일 독도를 방문해 정부의 대일외교 기조를 비판할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597 [속보]법원, 의대증원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 ‘각하·기각’…2000명 증원 사실상 확정 랭크뉴스 2024.05.16
22596 푸바오 격리 종료 앞두고 단체생활 적응 중…‘이 빵’을 가장 좋아한다는데 랭크뉴스 2024.05.16
22595 “소주 한 병” 尹 발언 풍자한 ‘돌발영상’ 삭제···“권력 눈치 정도껏” 랭크뉴스 2024.05.16
22594 의대 증원 예정대로…법원은 의사를 ‘이익 단체’로 봤다 랭크뉴스 2024.05.16
22593 [속보] 韓총리, ‘의대 증원’ 집행정지 기각에 “현명한 사법부 판단 감사” 랭크뉴스 2024.05.16
22592 [속보]한덕수 “‘의대 증원’ 사법부 현명한 판단 감사…대입 절차 신속 마무리” 랭크뉴스 2024.05.16
22591 27년 만의 의대 증원 현실화…법원 ‘의대 증원 가처분’ 각하·기각 랭크뉴스 2024.05.16
22590 혼란 거듭한 내년 의대입시, 법원이 매듭... 최대 4567명 뽑는다 랭크뉴스 2024.05.16
22589 [속보] 예정대로 내년 의대증원…고법,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랭크뉴스 2024.05.16
22588 ‘당심’ 못 잡은 ‘명심’ 추미애…이재명 대권가도 먹구름? 랭크뉴스 2024.05.16
22587 의료계에 '판정승' 거둔 정부...의대 증원, 9부능선 넘었다 랭크뉴스 2024.05.16
22586 잠행 끝? 정상오찬 참석한 김 여사‥대통령실 공개 사진 봤더니 랭크뉴스 2024.05.16
22585 김호중 "술잔에 입만", 대표는 "내가 시켜"... 책임 뒤집어쓰려는 소속사 랭크뉴스 2024.05.16
22584 의대증원 집행정지 항고심도 불수용…"의료개혁 중대영향 우려"(종합) 랭크뉴스 2024.05.16
22583 "라인 국적은 글로벌" 이해진의 꿈 좌절?…네이버 해외 사업 어디로[라인야후 사태②] 랭크뉴스 2024.05.16
22582 '뺑소니' 후 집 아닌 호텔로…드러나는 김호중 음주운전 정황 랭크뉴스 2024.05.16
22581 이재명 "중립 아니라 국정횡포 막아야"…우원식 "저도 민주당" 랭크뉴스 2024.05.16
22580 서울고법 ‘의대 증원’ 항고심 각하·기각…증원 확정 수순 밟을 듯 [특보] 랭크뉴스 2024.05.16
22579 서울고법, 의대 2천 명 증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 랭크뉴스 2024.05.16
22578 협상 전략 짤 시간 벌었다...네이버의 다음 시나리오는?[라인야후 사태①] 랭크뉴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