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국민의힘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가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기존 당의 입장에서 변화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당의 입장이나 전략은 큰 틀에서 여러 차례 말씀드렸다"면서, "입장 변화가 있으면 소통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이 통과됐지만 국민의힘은 표결에 반대하며 김웅 의원을 제외하고 전원 퇴장했고, 윤재옥 당시 원내대표는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에 대해선 "월요일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를 인사차 예방할 예정"이라며 "그때부터 시작해서 수시로 만나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원과 당직자 인선에 '친윤' 색채가 여전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지역 등을 고려해서 균형있게 모셨다"면서 "누구와 친하다는 도식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우리 의원들 전부가 '친국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라인 사태'에 대해서는 "정부는 현재 일본 당국과 접촉을 했고 네이버 등 우리 기업 입장을 충분히 전달한 것으로 안다"면서 "당에서도 우리 기업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가 있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052 채권 투자, 어떻게 해야 하나 [2024 환율 전쟁] 랭크뉴스 2024.05.20
19051 대법 “데이터베이스 불법 복제·배포도 저작권 침해” 랭크뉴스 2024.05.20
19050 정부 “전공의 오늘까지 돌아와야…전면 백지화만 내세우지 말고, 대화 나서달라” 랭크뉴스 2024.05.20
19049 “추락한 이란 대통령 헬기 탑승자는 9명” 랭크뉴스 2024.05.20
19048 '신의 직장' 사외이사로 퇴직 검사 대거 영입… "특수통·공안통 없으면 수사관까지" 랭크뉴스 2024.05.20
19047 '대통령 격노' 의혹‥첫 대질신문 이뤄질 듯 랭크뉴스 2024.05.20
19046 "아내랑 꽃 구분 안돼" 사랑꾼 남편 인터뷰, 해외서도 난리 났다 랭크뉴스 2024.05.20
19045 [속보] 정부 "의대 증원 일단락…입학전형 변경 신속히 마무리" 랭크뉴스 2024.05.20
19044 한국·미국·일본·중국, 환율의 숨은 전략 [2024 환율전쟁] 랭크뉴스 2024.05.20
19043 이란 대통령 탄 헬기 추락···생사 여부 미확인 랭크뉴스 2024.05.20
19042 뒤늦게 음주운전 시인 김호중, 팬카페에 "조사받고 돌아오겠다" 랭크뉴스 2024.05.20
19041 역동성, 리더십, 유연성…한국의 강점이 사라지고 있다 [EDITOR's LETTER] 랭크뉴스 2024.05.20
19040 [속보]복지장관 “이번주 전공의 주당 근로시간 80→60시간 논의” 랭크뉴스 2024.05.20
19039 대법 “데이터베이스 복제도 제작자 저작권 침해” 랭크뉴스 2024.05.20
19038 “품절 대란 K라면 인기 실감” 수출액 1억 달러 돌파 '불닭볶음면' 효자 랭크뉴스 2024.05.20
19037 63년 전 우주인 탈락 90살, 블루오리진 타고 최고령 우주비행 랭크뉴스 2024.05.20
19036 ‘음주운전 시인’ 김호중, 팬카페에 “조사 결과 나오면 돌아오겠다” 랭크뉴스 2024.05.20
19035 여친 내던지고 걷어찬 미 힙합 거물 '퍼프 대디' "진심 죄송… 변명 여지 없어" 랭크뉴스 2024.05.20
19034 ‘태도 돌변’ 김호중 "어리석은 내 모습 싫어...조사받고 돌아오겠다" 랭크뉴스 2024.05.20
19033 '승객 있는데도…' 시내버스 안에서 음란행위 벌금 400만원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