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국민의힘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가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기존 당의 입장에서 변화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당의 입장이나 전략은 큰 틀에서 여러 차례 말씀드렸다"면서, "입장 변화가 있으면 소통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이 통과됐지만 국민의힘은 표결에 반대하며 김웅 의원을 제외하고 전원 퇴장했고, 윤재옥 당시 원내대표는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에 대해선 "월요일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를 인사차 예방할 예정"이라며 "그때부터 시작해서 수시로 만나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원과 당직자 인선에 '친윤' 색채가 여전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지역 등을 고려해서 균형있게 모셨다"면서 "누구와 친하다는 도식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우리 의원들 전부가 '친국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라인 사태'에 대해서는 "정부는 현재 일본 당국과 접촉을 했고 네이버 등 우리 기업 입장을 충분히 전달한 것으로 안다"면서 "당에서도 우리 기업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가 있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795 앤스로픽, 2배 빨라진 AI 모델 출시…"오픈AI 등 경쟁사 능가" 랭크뉴스 2024.06.21
20794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검토···‘SK온 구하기’ 나서나 랭크뉴스 2024.06.21
20793 하필 의료파업 중에…코로나 때 확 줄었다 다시 급증한 '이 질병' 랭크뉴스 2024.06.21
20792 "죽은 줄 알았는데"…23년 만에 가족들 품으로 돌아간 50대의 슬픈 사연 랭크뉴스 2024.06.21
20791 성스러운 호수에서 남자들 왜 이러나 했더니…벌써 4만명 열사병 환자 속출에 110명 사망한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6.21
20790 佛총선 열흘 앞둔 민심…극우당 1위 견고, 여당은 여전히 3위 랭크뉴스 2024.06.21
20789 伊 농장서 일하던 인도인 팔 절단사고 후 방치돼 숨져(종합) 랭크뉴스 2024.06.21
20788 "전력수요 감당 못한다" 산유국인데도 단전하는 '이 나라' 얼마나 덥기에 랭크뉴스 2024.06.21
20787 50도 넘는 폭염 속에 성지순례하다 사망자 천명 넘고 실종자도 다수 랭크뉴스 2024.06.21
20786 주불 한국문화원, 올림픽 맞아 스포츠 주제 맵핑 전시 랭크뉴스 2024.06.21
20785 "이재명, 테러 겪은 뒤 중도의 길…종부세 완화론, 그래서 나왔다" [더 인터뷰 -이재명 멘토 이한주] 랭크뉴스 2024.06.21
20784 [속보] 美, 환율관찰대상국에서 한국 2회 연속 제외 랭크뉴스 2024.06.21
20783 북한군 우크라 참전, 러시아는 北 핵개발 지원... 군사위협 시나리오[북러정상회담] 랭크뉴스 2024.06.21
20782 푸틴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제공하면 아주 큰 실수"(종합) 랭크뉴스 2024.06.21
20781 100억 넘게 상속받은 초부자 457명이 전체 상속세 절반 냈다 랭크뉴스 2024.06.21
20780 尹-이종섭 통화→용산이 들썩→결정적 사건... 수상한 '패턴'은 반복됐다 랭크뉴스 2024.06.21
20779 [속보] 美, 환율관찰대상국에 한국 2회 연속 제외…中·日 등 지정 랭크뉴스 2024.06.21
20778 대구가 러브콜 보낸 SMR... 정말 2033년 군위 산단서 가동 가능할까 [팩트체크] 랭크뉴스 2024.06.21
20777 푸틴 "한국, 우크라에 살상무기 제공하면 아주 큰 실수"(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21
20776 푸틴 "한국, 우크라에 무기 공급한다면 실수일 것"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