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자 [연합뉴스 제공]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출마한 조정식 의원이 추미애 당선자와 단일화하면서, 후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나란히 6선 고지에 오른 조 의원과 추 당선자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나 40분가량 국회의장 후보 단일화에 대해 논의한 결과, 연장자인 추 당선자로 국회의장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했습니다.

조 의원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혁국회를 위해 마중물이 되고자 전반기 국회의장직 후보직을 사퇴한다"며, "추 당선자가 최다선 연장자라는 점을 존중했다"고 밝혔습니다.

추 당선자는 "총선 민심이 유능한 국회, 개혁 국회를 희망해주셨다"면서 "두 사람이 힘을 합쳐 개혁 국회, 민생을 되찾는 국회를 만들어내겠다고 뜻을 모았다"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4파전으로 시작했던 국회의장 경선은 6선 추미애 당선자와 5선 우원식 의원 대결로 좁혀지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사진 제공: 연합뉴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266 ‘지구돋이’ 사진을 남기고…우주비행사 앤더스 별세 랭크뉴스 2024.06.08
18265 1만원 백반에 반찬 겁나 많아부러~ ‘고장의 얼굴’이 주걱인 곳 랭크뉴스 2024.06.08
18264 의협 총파업 투표율 역대 최고‥내일 투쟁 선포 랭크뉴스 2024.06.08
18263 국민의힘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 군림해도 수사·재판 못 피해”···이화영 중형 선고에 공세 랭크뉴스 2024.06.08
18262 매혹적 스파링…욕망에 오염되지 않고 초심 기억하며 [ESC] 랭크뉴스 2024.06.08
18261 임시ID는 개인정보일까 아닐까…카톡 오픈채팅에 불붙은 논란 랭크뉴스 2024.06.08
18260 "하필 장미란 자리에"…탁월 인사 찬사받던 尹, 도로 찐윤 회귀? 랭크뉴스 2024.06.08
18259 16년 다닌 구글서 돌연 해고 “버블 밖에서야 보이던 것은…” 랭크뉴스 2024.06.08
18258 민주 "尹대통령, 액트지오에 국책사업 맡긴 과정 공개해야" 랭크뉴스 2024.06.08
18257 849개 계단 올라 정상…산에서 구워 먹은 ‘인생 고기’ [ESC] 랭크뉴스 2024.06.08
18256 광주 유흥가 흉기난동 2명 사상…“이권 다툼 추정” 랭크뉴스 2024.06.08
18255 정규직 기쁨 잠시…물건 깔고 영업·계산 ‘전천후 노동’ 랭크뉴스 2024.06.08
18254 민주당 “윤 대통령, ‘법인 박탈’ 액트지오에 사업 맡긴 과정 공개하라” 랭크뉴스 2024.06.08
18253 "코카콜라, 펩시에 도전장"...미국인들 사로잡은 '올리팝'이 뭐길래 랭크뉴스 2024.06.08
18252 전두환 손자 전우원, 홀쭉해진 볼에 미소…“다신 마약 안 하겠습니다” 랭크뉴스 2024.06.08
18251 유럽서 연이은 정치 폭력…사민당 소속 덴마크 총리 광장서 ‘피습’ 랭크뉴스 2024.06.08
18250 영국서 생맥주가 3600만리터 덜 팔리는 이유...'이것'의 쇠락 때문이다 랭크뉴스 2024.06.08
18249 "삼성전자 긴장해라"...애플, 'AI 폰' 대반격 예고 랭크뉴스 2024.06.08
18248 한동훈, 대북송금 '유죄' 판결에 "형사피고인 대통령 만들려는 초현실" 랭크뉴스 2024.06.08
18247 세계식량가격 석 달 연속 상승…곡물 가격 6.3% 급등 랭크뉴스 2024.06.08